앨버타 신규 주택 착공 다시 상승 - 주택 공급난 회복에 ‘청신호’
주택 가격과 임대료가 급등하고 있는 앨버타의 주택난에 청신호가 켜졌다.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에 따르면, 앨버타는 7월에 총 3만7,800건(SAAR:월간 계절 조정치)의 주택을 착공해 한달만에 46% 반등했다. 앨버타는 6월에 한달 전 보다..
기사 등록일: 2023-08-25
벤치마크 가격의 집이란? - 캘거리 및 에드먼튼의 전형적인 주택 가..
캐나다 에너지 산업의 수도인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부동산 시장은 현재 중저가 매물 및 단독 주택이 부족한 상황에서 호황을 이루고 있으며, 가구당 수입 중간값이 높은 두 도시에서 단독 주택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부동..
기사 등록일: 2023-08-18
곤덱 시장, “시 차원에서 유틸리티 부담완화 대책 강구” - 전기,..
캘거리 곤덱 시장이 캘거리 시 자체적으로 전기, 가스 등 유틸리티 비용 부담으로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물가부담완화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시의 관련업무 담당 부서에 다음달 시의회에 보고할 수 있는 자체 대응방안을 연구할 것으..
캘거리 평균 집값 55만달러 상회…사상 최고 - 12월이후 10% ..
캘거리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7월에 캘거리 평균 주택 벤치마크 가격이 55만1,3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였던 작년 5월의 52만7,100달러보다 5% 상승한 것이며 최근에 가장 낮았던 작년 12월에 비해서는 거의 10%가 ..
앨버타 농부들 가뭄 상태, 기후 문제 속에서 관개를 고려하고 있어 ..
캐나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장 최근 가뭄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농업 지형의 76%가 이번 여름 비정상적으로 건조하거나 보통 수준에서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다.레스브리지 바로 남쪽에 있는 스탠포드의 밀 농장은 앨버타 남동부의 대부분을 포함하는 ..
캐나다 임대료 어디까지 오를까? 또다시 사상 최고치 경신 - 캘거리..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7월에 2,078달러를 기록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캐나다 부동산 웹사이트인 Rentals.ca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의 평균 임대료는 연간 8.9% 증가해 지난 3개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6월 ..
“캐나다, 7년내 신규주택 580만채 필요” - 급등하는 임대료 ..
캐나다 전국의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택 전문가와 업계 대표들이 임대 주택 건설 확충과 세제혜택을 제안하며 연방 정부의 신속한 주택 정책 결정을 촉구했다.스마트 번영 연구소의 PLACE 센터 창립 이사 마이크 모팻과 노숙자 퇴치를 ..
속보) 앨버타 전기요금 127.8% 상승 - 주정부 리베이트와 가..
캐나다 전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6월에 2.8% 상승한 데 이어 7월에도 전년 대비 3.3%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15일에 발표한 물가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개월 연속으로 이어진 물가상승 둔화 추세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승..
기사 등록일: 2023-08-15
주정부, 연방정부 새 프로그램에 “심각한 위협” 강력반발 - 연방정..
연방정부가 2035년까지 탄소배출 제로 전력공급망을 구축하는 주에 예산과 세제 혜택을 추진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자 앨버타 주정부가 “대화 자체를 막는 위협적 조치”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연방정부의 이 같은 정책보고서는 지난 화요일 연방 에너지부 조나단 윌킨슨 장관과 환경부..
기사 등록일: 2023-08-11
전국 실업률 약간 높아져 - 분야 취업 줄고 의료분야 취업 늘어
캐나다의 노동 시장은 실업률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통계청은 금요일(8월4일) 발표에서 7월 고용이 거의 변동이 없어 6,4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보고했다.한편, 경제가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