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정말 부족하다 - 앨버타 이주 인구 늘어나지만 살 곳은 부족
경제가 앞으로 나아가고 인구 성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향후 10년 안에 6백만 명 이상의 인구가 앨버타에 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른 주나 다른 나라에서 앨버타로 새로이 이주한 사람들은 수천 개의 일자리를 채우며 앨버타의 경제적 부활에 박차..
기사 등록일: 2023-07-28
캘거리 콘도 시장 뜨겁다 지난달 콘도 세일즈 크게 올라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뜨거운 여름 시장을 보내고 있고, 지난달에는 콘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세일즈가 기록적으로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캘거리 리세일 시장(새로 지어진 매물을 제외한 시장)은 6월에 총 3,..
한국, 이삿짐 관세면제 해외 체류 요건 완화 - 해외 체류 ⅔ 못채..
일시 한국 방문해도 해외 체류로 인정그랜드피아노, 영사기 등도 관세 면제…내달 7일부터해외에 거주하다 한국으로 돌아갈 때 이사화물의 관세를 면제받는 요건이 완화된다. 또 그동안 사치품으로 간주돼 관세가 부과됐던 그랜드피아노와 영사기 등도 이사화물 반..
캐나다 주택착공 하락세 멈췄다 - 토론토와 밴쿠버 6월 주택착공 건..
캐나다 주택착공 하락추세가 멈췄다.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에 따르면, 6월에 주택 착공 건수가 28만1,373건(SAAR:월간 계절 조정치)으로 5월의 20만건에 비해 41%가 증가했다. 다세대주택 착공이 전체 착공의 82%를 차지할만큼 크게 늘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부터..
‘기회의 땅 앨버타’ 사람들이 몰려온다 - 신규 이민자와 타주 이주..
앨버타가 사람과 돈이 몰려들기 시작하면서 캐나다의 최고 유망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3년 1분기에 캐나다에 도착하는 신규 이민자 중 거의 절반이 앨버타에 정착한데 이어 각 주의 캐나다인들도 앨버타로 향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은 21일 인구가 ..
앨버타, 사기 피해 사례 전국에서 가장 높아 - 에드몬톤과 캘거리,..
전국에서 사기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앨버타인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중 22%가 지난 5년 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사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특히 대도시 가운데 에드몬톤이 24%로..
앨버타 소매업 매출 연 4.3%↑…전국 최고 - 도매 매출에 이어 ..
앨버타주가 전국에서 도소매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전국의 소매 매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주의 5월 소매 매출은 작년 대비 4.3%가 증가했다.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이다.통계청이 한 주 전에 발표한..
상반기 실적발표 앞둔 에너지 업계, 국제유가 다시 상승 곡선 - 주..
상반기 에너지 업계의 실적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앨버타 주정부도 에너지 부문 수입증가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6월까지 WIT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이하에 머물다 7월 접어 들면서 배럴당 10달러 가까이 껑충 뛴 상태이다..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회복되나 - 북미에서 캘거리 사무실 ..
캘거리 다운타운에 직장인들이 다시 출근을 시작하며 사무실 공실률이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다운타운 A급 사무실의 수요는 유가하락이 시작된 2015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상황이며, 다운타운 사무실 출입 카드 자료에 의하면 월요일에..
렌트비 급등에 한인들도 ‘한숨’ - 2년간 20% 급등…룸 렌트에 ..
“집주인들이 요즘 렌트비로 6개월치 선불 또는 1년치 완납하지 않으면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너무 올라서 다운타운에서 살려면 월 2,500달러 지불해야 하는데 월 5천달러 이상 벌어야 가능하지 않나요? 캐나다에 정착하기 전까지 그 정도 수..
기사 등록일: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