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구, 고금리 고물가 희생양되나 - 순자산 감소 저소득..
최근의 생활비 상승과 부동산 가치 하락으로 캐나다의 저소득층, 자산이 적은 가구, 젊은 연령층 등 재정적으로 취약한 가구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가계 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가구에서 생활비 ..
기사 등록일: 2023-07-07
모기지 갱신, 높아지는 이자율이 두렵다 - 중앙은행 이자율 인상 전..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모기지를 갱신하거나 리파이낸스하는 홈 오너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ates.ca의 6월 모기지 평가 보고서는 5월에 리파이낸스 문의가 전년도 대비 17% 늘었고, 갱신 문의는 전년도 대비 6%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
휘발유 가격, 전년도 대비 크게 낮아져 - 캐나다 리테일 평균 22..
캐나다 데이 롱 위크앤드에 외곽으로 떠나는 사람들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낮아진 휘발유 가격을 경험했을 것이다. 캐나다 평균 휘발유 가격은 2022년 6월 12일에 역대 최고 기록인 리터당 $2.10을 기록했고,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국..
연방정부 CFR정책, 당장 휘발유 가격에 영향 없어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연방정부의 CFR (clean-fuel regulations)에 스미스 주수상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선 상황에서 실제 CFR이 주유소 기름값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당장 운전자들의 주머니에 부담으로 돌아 오지는 않을..
캐나다 사무실 공실률, 약 30년만에 최고 ↑ -전체 공실률 18..
캐나다 전국적으로 사무실 공실률이 1994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상업용 부동산 회사인 CBRE가 4일 발표한 올 2분기 캐나다 사무실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사무실 공실률이 1분기 17.8%에서 2분기 18.1%로 증가했다. 이는..
캐나다, 대형 산불로 경제 큰 타격 - 올 3분기 성장률 0.3~0..
대형 산불 사태로 캐나다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즈(NYT)는 올들어서만 2,000만 에이커를 태우며 캐나다와 미국 도시를 연기로 뒤덮고 있는 캐나다 산불이 캐나다 경제 전반에 걸쳐 막대한 피해를 안겨줄 것이라고 3일 보도했다..
속보) 앨버타, 2022년 사상 최대 순익달성 - 고유가 등 원자재..
앨버타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지난 해 사상 최고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목요일 (6월 29일) 캘거리 맥두걸 센터에서 UCP주정부 네이트 호너 재무장관은 116억 달러의 흑자를 보고하며 “앨버타의 안정적 재정 흐름을 이어가는 매..
기사 등록일: 2023-07-04
캘거리 인근 커뮤니티 주택 매매 전년 대비 하락 - 저렴한 주택 부..
캘거리 주변 커뮤니티의 부동산 시장은 지난 5월, 기록적인 매매를 보였던 캘거리와 비교해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다양한 주택 부문이 분포되어 있는 캘거리와 달리 인근 지역은 대부분 단독 주택 위주로 이뤄져 있어, 타운하우스와 콘도 등 저렴한 주택 부문의 공급이 부족..
기사 등록일: 2023-06-23
캐나다 주택 착공 감소 추세 이어져 - 캘거리 주택착공은 오히려 급..
캐나다 주택 착공이 지난해 11월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5월 주택 착공은 23만205건으로 4월의 24만318건에서 4.2% 감소했다. 주택 착공은 주택 부분 경기에 대한 선행지표로 캐나다 주택시장의 수요 부진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캘거리, 스타트업 테크 부문 전 세계 100도시에 이름 올려 - 신..
캘거리의 테크 산업 기반이 점점 더 그 성장세를 키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캘거리는 Startup Genome's Global Startup System Report에서 처음으로 전 세계 100대 도시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될 것으로 보인다. Startup Genome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