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알바 전전하는 청년 늘고있다 - 캐나다 청년 실업률 7개월..
캐나다 전국적으로 1만7천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률은 5.2%를 기록했다. 특히 청년층의 일자리 감소로 청년 실업률이 증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의 청년 실업률은 10.7%로 4월보다 1.1%포인트 상승했고 작년 10월의 10.9% 이후 가장..
기사 등록일: 2023-06-16
캘거리 주택 임대료 평방피트 당 17% 상승 - 광역토론토와 더불어..
모기지율 상승으로 주택 구매가 어려워진 이들과 더불어 임대 시장 수요가 늘어나며 캘거리의 임대료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Zonda Urban에서 2023년 1분기 캐나다 주택 임대 시장에 대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캘거리를 포함한 국내 주요 주택 시장에서는 모두 공실률이 감소하고 ..
브라이언 에너지 장관 `태풍의 눈'이 될 듯 - 연방정부와 친환경 ..
앨버타의 신임 에너지 장관은 포트 맥머레이를 집이라 부른다. 오일샌드 지역이 세계적인 에너지 강국으로 성장한 이후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다.어떤 전직 에너지 장관은 하루 평균 320만 배럴의 오일샌드 생산으로 많은 OPEC 국가를 능가하는 포트 맥머레..
선코 에너지 올해 말까지 직원 1,500명 감축 - 비용 절감 및 ..
캘거리에 본사를 둔 선코 에너지(Suncor Energy)에서 올해 말까지 직원 숫자를 1,500명 줄이겠다고 발표했다.신임 CEO인 리치 크루거는 이는 비용을 절감하고 회사의 부진한 재무성과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는 지난 6월 1일 회사 전..
기사 등록일: 2023-06-09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또 인상 4.75%로 - 2001년 이후 2..
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7일(수) 기준 금리를 0.25% 인상시켰다. 그리고 이로써 기준 금리는 4.5%에서 4.75%로 올랐으며, 이는 2001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이 된다. 앞서 여러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6월에 금리를 인상할 확률은..
속보) 금주내 캐나다 금리인상 조짐 ‘스멀스멀’ - 최근 인프레이션..
캐나다 중앙은행이 금주내 대출 금리를 다시 인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인플레이션 폭주를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연이어 인상한 캐나다 중앙은행은 1월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했었다.당..
기사 등록일: 2023-06-06
캘거리 주택 공급 여전히 부족 - 2022년에 하우징 기록적으로 높..
캘거리 부동산 시장은 인벤토리가 거의 기록적인 수준으로 낮은 상황에서 수요에 페이스를 맞추지 못하고 있고, 새로운 주택 건설은 인력난과 자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맥스 컴플리트 리얼티의 리얼터인 팀 존스는 “모든 지역이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
기사 등록일: 2023-06-02
비즈니스 업계, 정치양극화에 우려 표명 - 비즈니스 위원회, “앨버..
앨버타의 정치 환경이 양극화가 뚜렷해지면서 비즈니스 업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앨버타 총선이 막을 내렸지만 비즈니스 업계는 정치적 지형이 뚜렷한 양극화를 나타내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앨버타 비즈니스 카운실의 아담 레지 대표..
캘거리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 $1,555 - 가구 갖춰진 곳은 5...
이번 5월, 캘거리의 임대 주택 가격은 가구가 이미 갖춰진 곳(furnished)은 상승, 없는 곳(unfurnished)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소유주가 직접 자신의 부동산을 임대해주는 세컨더리 임대 마켓을 위한 온라인 웹사이트 리브 렌트(Liv Rent)에서 ..
앨버타 직장인 봉급 전국 최고 수준 - 평균 주당 수입 1,268달..
앨버타주의 직장인들이 고용주로부터 가장 높은 봉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앨버타 봉급생활자의 주당 수입은 약 1,268달러인데 이는 전국 평균인 1,185달러를 웃도는 높은 주급이다. 앨버타에 이어 급여가 높은 곳은 온타리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