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한국 주택 보유 중.미에 이어 세번째로 많아
캐나다 국적의 외국인은 한국에 5,810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의 국토교통부는 2022년말을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와 주택에 관한 통계를 31일 발표했다. 외국인 주택 소..
기사 등록일: 2023-06-02
캐나다 가계부채 G7 국가 중 최고 - 가계부채 미국은 줄고 캐나다..
캐나다의 가계 빚이 국가 전체의 경제규모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캐나다 가계부채는 2008년 경기침체 당시 경제 규모의 약 80%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는데 2010년 95%로 상승했고 2021년에는 107%까지 증가했다. 반면 미국은 200..
기사 등록일: 2023-05-26
앨버타, 연방정부 탄소제로 목표 달성에 600억 달러 소요 - 오일..
연방정부가 제시한 2050년 탄소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앨버타에 막대한 규모의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일, 가스 산업의 퇴출이 진행될 경우 앨버타가 입게 될 손실은 600억 달러, 2050년까지 추가 경제적 피해 규모는..
기사 등록일: 2023-05-22
NDP, 캘거리에 12억 달러 규모 총선 공약 발표 - 트랜짓, 병..
지난 주 금요일 (12일) NDP가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캘거리에 1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공약을 내놓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재정 조달 가능성이 낮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나섰다. 노틀리 리더는 달하우지 커뮤니티 센터에서 7가지..
기사 등록일: 2023-05-20
캐나다 주택경기 살아난다…3개월째 판매호조 , 앨버타 서부지역과 캘..
주택 판매량은 물론 주택가격과 주택착공 건수까지 캐나다 주택시장에 활기를 보이는 지표들이 나타나고 있다.4월 전국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11.3%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평균 주택 가격도 71만 6,000달러로 전년과 비교하면..
캘거리 인근 지역서도 매물 적어 가격 인상 부추겨
캘거리의 많은 주변 커뮤니티에서는 공급 감소에 수요는 지속적으로 강해져 4월 벤치마크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가까워지거나 기록을 갈아치웠다.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algary Real Estate Board)는 4월 시장 데이터를 내놓으면서 코크레인과 에어드리가 벤치..
홈 오너십에 대한 태도, 최근 주택 시장에 반영되었다 - 앨버타인 ..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인들이 최근 수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겪은 긍정적인 경험은 캐나다 국민들의 홈 오너십에 대한 태도가 반영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RBC의 닉 팔루치는 캐나다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가격과 주택 시장에 영향을..
앨버타주 물가 한달 사이에 급등…전국 최고, 3.3% → 4.3%..
캐나다의 물가가 다시 오르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4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월의 4.3%에 이어 연간 4.4 %로 상승했다.앨버타주의 물가 상승률이 가장 빨랐는데 3월의 3.3%에서 4.3%로 ..
기사 등록일: 2023-05-16
캘거리 임대료 ‘거침없이 하이킥’...3개월 연속 연간 22.9% ..
앨버타주의 임대료가 치솟고 있다. 특히 이민자와 타주 유입이 크게 늘고 있는 캘거리의 임대료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캐나다 부동산 웹사이트인 Rentals.ca의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캘거리의 임대료가 3개월 연속으로 연간 22.9% 상승한 1,924달러로..
앨버타주, 전국에서 가장 소득 수준 높아 - 중위소득 7만7천달러...
연방정부는 최근 캐나다인의 소득 수준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앨버타주가 가장 부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을 기준으로 세후 중위소득을 비교해보면 앨버타주가 7만7,000달러로 전국 평균치인 6만8,400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앨..
기사 등록일: 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