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회사들, 2억 6,800만 불 세금 밀려있다 - 현금흐름 좋은..
앨버타의 한 커뮤니티 단체는 앨버타 오일 회사들이 산업이 활성화되고 붐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밀린 지방세가 있다고 주장했다. Rural Municipalities of Alberta의 대표인 폴 맥러클린은 “역대 최악의 상황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라고 전했다. RMA는..
기사 등록일: 2023-03-17
캐나다, 폭스바겐 전기차 배터리공장 유치 성공
캐나다가 북미 최초로 폭스바겐 전기 자동차(EV) 배터리 공장 유치에 성공했다.독일의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인 폭스바겐은 캐나다와 미국의 입지를 고려한 끝에 온타리오주 세인트 토마스를 ‘배터리 기가 팩토리’로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공장은 공항과..
가파르게 오르던 임대료 진정 국면? - 캘거리, 캐나다 주요 도시..
가파르게 오르던 캐나다 임대료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캐나다의 부동산 웹사이트인 Rentals.ca는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올 2월의 캐나다 임대료가 전 달에 비해 0.6% 감소해 3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누적 2.0% 감소했다고 14일 ..
속보) 디지털 뱅크런 시대, 몇 초만에 은행 파산할 수도
미국의 첨단 기술 스타트업과 벤처 캐피털의 자금줄이었던 실리콘밸리은행이 지난 10일 파산하면서 그 원인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뱅킹 시스템이 낳은 21세기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의 대표적인 케이스라는 분석이 제기돼 관심을..
기사 등록일: 2023-03-13
캘거리 Co-op, 코크레인으로 확장 - 올 가을 공사 시작, 202..
캘거리 식료품점 체인인 Co-op이 코크레인으로 확장된다.캘거리 Co-op은 최근 코크레인 그레이스톤 지역에 6 에이커의 부지를 구매했으며, 올해 가을 공사를 시작해 2025년 봄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코크레인의 새 매장을 통해서는 1..
기사 등록일: 2023-03-10
캘거리 스탬피드. 지난 2022년 펜데믹 이후 첫 흑자 - 정부 지..
캘거리 스탬피드가 지난 2022년에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하긴 했으나, 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없었더라면 적자를 기록할 뻔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공개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스탬피드 행사는 지난해 1,380만불의 초과 수익을 기록했다. 이..
주정부, 캘거리 다운타운 활성화 예산 미편성 - 상공회의소, “캘거..
캘거리 상공회의소 데보라 예들린 의장이 주정부의 예산 편성에서 캘거리 다운타운 활성화 지원이 빠진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예들린 의장은 “UCP의 2023년 예산안에서 캘거리 다운타운의 활성화 예산을 제외한 것은 캘거리 시민들에 대한 ..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농산물 보험료까지 상승
앨버타의 곡물 보험료가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에 따라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뛰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UCP 주정부의 2023년 예산안에 따르면 책정된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무려 22% 상승했다. 이는 2022년을 거치면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예..
노드스트롬, 캘거리 떠난다 - 리테일 시장에 큰 구멍 만들 것
노드스트롬은 2014년에 캘거리 시눅에 매장을 열며 캐나다 데뷔를 이뤄냈지만, 6월 말을 마지막으로 하이엔드 패션 리테일러 노드스트롬은 미국으로 다시 후퇴를 결정했다. 시애틀 기반의 노드스트롬은 지난 1일 캐나다 운영을 전면적으로 중단하며 캐나다 데..
캐나다 금리인상 중단…… 경기둔화 막기 위해 조치, 현 4.5% 유..
캐나다 은행은 지난 8일(수) 기준금리 인상을 취소하고 현행 4.5%를 유지키로 결정했다. 주요국가 중앙은행들 중 가장 먼저 금리 인상을 중단한 셈이 되었다. 캐나다은행은 지난 1월에 과도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