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16세 소년, 집 근처에서 살해돼 - 한 달 전엔 16세 소..

캘거리 경찰이 NE 아비데일(Abbeydale) 지역에서 16세 소년이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월 1일 새벽 1시 20분쯤, 300 block of Abergale Drive NE에 의학적인 응급 상황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캘거리 11세, 버스 운전사에 칼 들이대고 금품 갈취 - 주류 판매..

캘거리 10대 청소년 3명이 캘거리 트랜짓 버스 운전사에게 흉기를 이용한 금품 갈취로 체포됐다. 체포된 청소년들은 11세 소년과 14세와 16세의 소녀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 7월 29일 밤 11시 45분 무렵 얼튼(Erlton)역에 주차된 버스..

주정부 공지) 더 많은 교실 공간 확보 예정

주 정부는 2025-26학년도를 앞두고 더 많은 학교 공간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증가하는 학생 수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올가을 62개의 조립식 교실을 추가하는 데 5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2025년 예산안을 통해 총 1억 달러를 투자하여 ..

주정부 공지) 교실 안전 개선을 위한 조치

앨버타 주 정부는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안전한 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학교 내 공격성과 복잡성 문제 해결팀(Aggression and Complexity in Schools Action Team)은 7월 23일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회의..

캘거리 레모네이드 데이에 천 명 넘는 어린이 참가해 - 단순 비즈니..

(박미경 기자) 지난 19일(토) 1,000명이 넘는 캘거리의 어린 기업가들이 ‘캘거리 레모네이드 데이’에 참여했다. 시 전역에 레모네이드를 파는 가판대가 생겼으며, 참가자 수는 작년보다 세 배에 달했다.이 프로그램은 5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들..

교육부, 학교 도서관, ‘선정적 자료 금지’ 발표 - “성소수자 관..

(박연희 기자) 앨버타 교육부 장관이 오는 10월 1일부터 학교 도서관에서 성적으로 선정적인 자료들이 모두 제거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은 이번 결정은 특정 도서 금지가 아니며, 연령에 적절한 도서 선정에 대한 규제..

에드먼튼 5세 아동, 아파트 발코니에서 추락사 - 부모 집에 있었으..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에서 5세 아동이 자신의 아파트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121 St.과 Jasper Ave.에 위치한 Pinnacle 아파트이다. 사망한 5세 남아는 7월 2일 오후 6시 무렵, 자신의 집 방충망 ..

주정부, 학교 내 폭력 문제 대응 행동팀 출범 - 올 가을까지 권고..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학교 내 폭력 및 공격성 문제 대응을 위한 행동팀을 출범한다. 이번 주정부의 발표는 앨버타 교사 연합이 교육자들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2023년 12월의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한 이..

앨버타 미성년자 성별 치료 제한 법안, 일시 중단 - 가처분 신청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의사들의 미성년자에 대한 성별 확정 치료를 제한하는 법안이 법원에 의해 일시 중단됐다. 앨버타 법원은 성소수자 인권단체 Egale Canada와 Skipping Stone과 6세에서 12세 사이의 성별 다양성을 가진 아동 5명, 이들의 부모가 ..

주정부, “학교 도서관 선정적 자료 지침 곧 발표” - 초등학생 보..

(박연희 기자) 앨버타 교육부 드메트리오스 니콜라이드 장관이 학교 도서관의 성적으로 선정적인 자료들에 대한 지침을 오는 6월 말이나 7월 초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니콜라이드는 이 지침은 특히 초등학생들이 부적절한 자료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