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졸업 후 취업 어려워진다 - 이민부, 졸업 후 취업 허가(P..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전망…유학생 반발 거셀 듯캐나다 유학생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졸업 후 취업 허가(Post Graduation Work Permit : PGWP)’가 조만간 제한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PGWP는 캐나다의 지정 학습기관(DLI)에서 적격한 학업 프로..

주정부 공지) 앨버타 학생들을 위한 5개의 P3 고등학교 제공

5개의 민관 파트너십 (P3) 고등학교 공사가 완료되어, 올 가을 새로운 교실에서 앨버타 전역의 6,9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맞이합니다.그 어느 때보다 많은 가정들이 앨버타로 이주하고 있고, 앨버타 주 정부는 지역 사회의 필요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

CCSD, 내년도 교직원 267명 늘린다 - 남은 예비금 1천만 달..

지난해 약 2,800명의 학생들이 추가된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에서 여러 문제를 가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4-25학년도에 123명의 교사와 144명의 보조교사 등 총 267명의 신규 교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

캘거리 대학 관계자, 다음 주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만날 예정 -..

시위대 요구에 경찰력을 동원해 캠퍼스에서 물리적으로 쫓아내 찬물을 끼얹은 캘거리 대학 당국이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경찰은 5월9일 농성 천막을 해체하기 위해 방패, 진압봉, 최루탄을 사용했으나 대학 당국은 경찰에게 구체적인 요..

CBE, “예산 부족, 주 전역 교육청 공통 문제” - 내년 학년도..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이사회에서 내년도 예산을 승인했다. 하지만 이사회에서는 이 예산이 늘어난 학생 수와 여러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을 돕기에 부족하다면서, 승인은 마지못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CBE 측은 2024-25년도의 14억 달러 ..

불결한 앨버타 데이케어, 해결 기미 안보인다 - 위생검사 받은 데이..

앨버타 데이케어센터(어린이집)의 식품 위생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앨버타 보건 당국(Alberta Health Services)에 따르면, 앨버타의 3백여개의 데이케어센터가 지난 1년 동안 식품 위생 검사를 한반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가를 받은 센터의 ..

6학년 PAT시험 놓고 일선 교사 불만 - 앨버타 교육부, 지난 3..

에드먼튼 북쪽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3월에서야 앨버타 교육부로부터 올해 주 성취도 시험(PAT)이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받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6학년을 맡고 있는 교사 토마스 핀더는 자신과 동료 교사들은 올 가을 새로운 6학년 수학과 영어 예술 및..

U of C, 석유 공학 프로그램 재개한다 - 3년 전 수요 감소로 ..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학생 수요 감소로 인해 3년 전 중단시켰던 석유 및 가스 공학 프로그램을 오는 2025년 가을부터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U of C는 2021년, 다년간의 저유가, 기업 합병 및 에너지 부분의 대대적 해고로 인해 석유 공..

CBE, “예산 균형 위해 예비금 260만 달러 사용” - 학생 수..

전례 없는 학생 수 증가 속에 점점 더 많은 문제를 가진 학생들이 늘어나고, 각종 비용 상승이 이어짐에 따라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주정부의 지원 부족으로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예비금에서 260만 달러를 사용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올 봄..

(종합) 앨버타 교사, 수업 중 휴대폰 금지 결의안 채택 - 교사협..

앨버타 교사들이 수업 중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한 결의안을 채택했다.앨버타주 교사협회(ATA)는 지난 18일 주 전역에서 5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총회를 개최하고 교실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안건을 압도적인 지지 속에 통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