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내 인도계 혐오 급증…1년 새 온라인 증오발언 1,350%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내 남아시아계 커뮤니티를 겨냥한 온라인 혐오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극우 성향의 국내 단체와 반이민 정서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영국계 싱크탱크 전략대화연구소(ISD)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3년..
기사 등록일: 2025-06-27
캐나다, 2025~2026년 이민 계획 발표… 유학생·임시 이민자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정부가 유학생과 임시 거주 이민자 수를 대폭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2025~2026년 이민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 인프라 부담과 주거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인구 대비 이민자 수를 보다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의도다.캐..
기사 등록일: 2025-06-25
캐나다 인구 증가율 ‘제로’…80년 만에 최저 수준 - 유학생·임시..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인구 증가세가 사실상 멈춰섰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추정치에 따르면, 2025년 1분기(1월 1일~4월 1일) 동안 캐나다 인구는 2만107명(0.0%) 증가하는 데 그치며 총인구는 4,154만8,787명을 기록했다. 팬..
기사 등록일: 2025-06-18
연방 정부, 국경 보안 강화 법안 발의…우편·이민·해안경비대 권한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가 우편 수색권한 강화, 이민 신청 중단 확대, 해안경비대의 안보 역할 확대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국경 보안 강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국과의 국경을 보다 강력하게 통제함으로써 펜타닐 등 마약과 불법 이민 문제..
기사 등록일: 2025-06-04
캐나다 이민 대폭 축소…유학생·난민 ‘직격탄’에 경제이민만 유지세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이민 목표를 하향 조정한 이후 신규 영주권자 수가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동시에 임시 외국인 노동자 수는 오히려 소폭 증가했으며, 다른 임시 체류 허가는 줄어든 것으로 연방 정부의 새로운 이민 데이..
기사 등록일: 2025-05-24
캐나다 이민, ‘체류자 우선’ 강화…디아브 장관, 관리형 조정 예고..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임명한 레나 메틀리지 디아브 신임 이민장관이 대대적인 정책 리셋보다는 체류자 중심의 세부 관리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카니 총리는 13일 연방 이민·난민·시민권부(IRCC) 장관에 레나 메틀리지 디아브 의..
기사 등록일: 2025-05-15
캐나다 유학생 난민 신청 '사상 최대'… 정부 "유학 통해 난민 몰..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국제 유학생들의 난민 신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IRCC)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유학생 난민 신청은 지난해 2만245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분기에만 5,500건으로 전년 ..
기사 등록일: 2025-05-14
“쥐똥에 곰팡이 냄새”… 캐나다 이주 농장노동자들 “인간이 살 수 ..
(안영민 기자) 캐나다 농장에 종사하는 이주 노동자들이 열악하고 비인간적인 주거 환경에 방치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정부의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 캐나다 전역의 학자와 시민단체 활동가 29명으로 구성된 연..
기사 등록일: 2025-05-10
주정부 공지) 효과적으로 운영 중인 민족 문화 보조금
앨버타 주의 민족 문화 보조금 프로그램은 주 전역에서 커뮤니티 주도의 다문화 이니셔티브를 지원합니다.앨버타 주 정부는 모든 배경의 사람들이 가치를 인정받고 존중받는 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한 가지 방법은 민족 문화 보조금 프..
기사 등록일: 2025-05-08
충격에 빠진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 연대의지 밝혀 - 곤덱 시장,..
(서덕수 기자) 지난 주 밴쿠버에서 열린 필리핀 거리 축제인 라푸 라푸 데이 행사에서 차량 돌진으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참사가 일어 나면서 캘거리 필리핀 커뮤니티도 큰 충격을 받았다. U of C 필리피노 학생회 아이라 부..
기사 등록일: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