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2024년에도 이주 홍보 캠페인 펼친다 - 숙련된 전문가 ..
앨버타의 인구가 지난 2023년, 40년 만에 역대 기록을 차지하는 증가를 보인 가운데,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2024년에도 노동자들을 이곳으로 부르는 캠페인, Alberta is Calling을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두 차례 진행됐..
기사 등록일: 2024-01-06
인천시, 전국 최초 재외동포 지원 조례 공표 - 올 6월에 송도부영..
인천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재외동포 지원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인천시는 ‘인천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가 공포 시행됐다고 31일 밝혔다.조례 시행에 따라 인천시는 5년마다 재외동포 지원과 협력 기본계획을 ..
캐나다 이민자들 살림 팍팍해졌다 - 신규 이민자 3명 중 1명꼴 임..
캐나다에 정착한 신규 이민자들의 살림살이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캐나다 통계청과 복수의 이민 관련 연구기관에 따르면, 신규 이민자의 16.7%가 주택을 임대해 살고 있으며 이들 중 37.1%는 임대료 감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
기사 등록일: 2024-01-05
저임금 덫에 갇힌 외국인 노동자 늘어나: 통계청 - 유학비자, WH..
이번 달 통계청이 발표한 일련의 경제 및 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임시 외국인 노동자 고용은 저임금 일자리에 점점 더 집중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숙박, 음식, 서비스 등 세 가지 부문만 언급되었다. 소매 업, 행정 및 지원, 폐기물 관리 및..
캐나다,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할 듯 - 이민국, 2024년 초 ..
“이민 시스템 점검 위한 자문위 설치와 최고책임자 선임도 곧 공표”캐나다 이민국은 2024년 1월부터 임시직 외국인 근로자(TFW)의 입국을 잠재적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장관은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임시 외국..
기사 등록일: 2024-01-02
8년뒤엔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이민자 또는 그 자녀 - 보고서, “..
캐나다 이민자의 급증으로 빠르면 앞으로 8년 뒤 또는 그 이전에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이민자이거나 그들의 자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캐나다 연구협회(Association for Canadian Studies)가 실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
기사 등록일: 2024-01-01
재외동포청 예산 1천억 넘어섰다 - 2024년 예산 확정, 전년보다..
재외동포 예산이 처음으로 1천억원을 넘어섰다. 재외동포청은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년 재외동포청 예산이 1,067억원이라고 밝혔다. 2023년 예산인 676억원과 비교하면 57.8%가 증액된 것이다.당초 국회예산정책처는 예산안 분석 보고서..
기사 등록일: 2023-12-31
한국 방송대, 해외 거주자 입학 허용 - 내년부터 재외동포 및 해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부터 재외동포 및 해외거주 외국인의 입학을 허용한다. 24개 학과 중 20개 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실습 교과목이 있는 사회복지학과, 식품영양학전공, 유아교육과, 생활체육지도과 등 4..
재외국민 가족관계 증명서 수수료 1달러로 통일 - 한국 법원행정처,..
내년부터 재외국민이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를 재외공관에서 발급할 경우 내는 수수료가 1달러로 줄어든다.대법원 법원행정처는 내년 1월 1일부터 재외공관과 법원행정처 사이의 증명서 신청·발급 업무를 '시스템 간 직연계' 방식으로 전환하고 증명서 발급..
기사 등록일: 2023-12-30
외국인 주택 매입 금지법, 과연 실효성있나? - 비평가들, “금지법..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외국인 주택 매입 금지법이 캐나다의 주택 가격 하락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CBC 뉴스는 “캐나다인들이 주택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외국인 구매자 금지 조치는 주택 가격 하락에 도움이 ..
기사 등록일: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