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더믹에도 이민자 확대 정책 계속 - 경제 회복에 핵심 역할 기대
캐나다는 올해 이민자 목표는 40만1,000명으로 코비드-19 확산 방지로 해외여행 규제, 국경폐쇄로 위기를 맞고 있으나 규제에 무관하게 이민 프로그램은 진행되고 있다.캐나다 이민은 경제성장의 주요 도구로 이동과 이주에 큰 걸림돌인 코비드-19로 전..
기사 등록일: 2021-08-12
백신접종 완료 미국 관광객, 캐나다 입국 가능 - 미국 코비드 확진..
지난 월요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의 캐나다 입국이 가능해졌다. 앨버타 관광업계는 미국 관광객의 입국 소식에 환영을 나타내면서도 최근 미국의 급격한 확진자 증가 사태와 맞물려 이전과 같은 미국 관광객들의 대대적인 여행 물결은 기대하지 않는 ..
외조부모와 함께 출국한 캘거리 소녀 실종 - 캘거리 경찰, 국제 납..
캘거리의 한 아버지가 외조부모가 딸을 터키로 데려간 것을 알고 딸을 캐나다로 되찾아 오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스틴 쿠츠(Justin Coutts)는 딸 티건(Teaghan, 7세)과 조부모가 사라졌으며, 이들이 최근 터키로 떠났다는 정보..
기사 등록일: 2021-07-29
스노우버드팀, 캘거리 종합병원 위에서 에어쇼 진행 - 코로나 펜데믹..
캐나다 공군 곡예 비행단 스노우버드(Snowbirds)팀이 지난 14일, 코로나 펜데믹 기간을 견딘 의료진에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캘거리 지역의 종합병원 위를 비행했다.스노우버드팀은 14일 정오 무렵에 캘거리 피터 로히드 센터와 풋힐 메디컬 센터, 사우스 ..
기사 등록일: 2021-07-22
올해 캐나다 데이는 축하 아닌 원주민 희생자 추모 - 비즈니스들도 ..
앨버타의 대부분의 코로나 보건 규제가 사라진 지난 1일, 폭염에도 시민들은 곳곳에 모여 캐나다 데이를 기념했다. 하지만 최근 옛 원주민 기숙학교 터에서 수백구의 유해가 몇 차례 발견됨에 따라 국내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캘거리에서도 애도의 분위기로..
기사 등록일: 2021-07-08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이민 정책과 캐나다 인구 증가_한우드 이민칼럼..
2021년 1/4분기 캐나다의 인구 성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가장 빠른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RBC(Royal Bank of Canada)는 이민자와 유학생의 캐나다 유입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을 그 원인으로 분석했는데 1분기동..
캐나다 여행 제한 조치 완화 정책 발표_한우드 이민칼럼 262
국내 높은 백신 접종률과 현저히 줄어든 확진자 숫자가 보도되는 가운데 지난해 3월 부터 계속되어온 국경폐쇄 조치가 점차적으로 사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6월 21일 캐나다 정부는 여행제한 조치의 단계적 완화 정책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세부조항을..
기사 등록일: 2021-06-24
2021년 캐나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현황과 추세_한우드 이민칼..
캐나다에서 퀘벡(Quebec)과 누나부트(Nunavut)를 제외한 모든 주는 주정부 이민(PN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주정부마다 주의 경제 상황, 특히 노동 시장에 필요한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사업가에게 영주권 신청을 위한 추천서(Nominatio..
기사 등록일: 2021-06-10
절도범으로 착각, 흑인 소년 무력 진압한 경찰 - 바닥에 쓰러뜨리고..
캘거리의 12세 흑인 소년을 절도범으로 생각한 경찰이 아이를 바닥에 쓰러뜨린 채 팔로 목을 누르고 경찰차에 태워 약 10분간 수갑을 채워놓은 사건에 대해 아이의 가족들이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그리고 이 12세 소년 코비 아마디의 어머니 조이스 월..
기사 등록일: 2021-06-03
캐나다 국회 상임위원회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인한 이민 시스..
2020년 시작되어 여전히 진행형인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은 전세계 모든 이들의 일상 곳곳에서 많은 영향과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국경 봉쇄 조치를 해야만 했던 팬데믹 상황은 다른 나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이민 분야에서는 더욱..
기사 등록일: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