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교통 위반 티켓 1,861건 발부 - 앨버타 RCMP, 음주 및 약물 운전 87명 적발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박연희 기자) 앨버타 RCMP가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진행한 교통안전 캠페인 ‘오퍼레이션 임팩트(Operation Impact)’를 통해 총 1,861건의 교통 위반 티켓을 발부했다.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진 캠페인 기간 동안 음주 또는 약물의 영향 아래서 운전한 87명의 운전자가 적발됐으며, 이들에게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행정 처분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4명은 24시간 운전 금지 명령을 받았다. 21명은 혈중 알콜 농도가 0.05~0.079%이거나 알콜 및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으며, 55명은 혈중 알콜 농도 0.08% 이상이거나 알콜 및 약물 검사를 거부, 혹은 통과하지 못했다. 7명은 초보 운전자 또는 상업용 차량 운전자로 알콜이나 약물의 영향 아래 운전해 적발됐다.
이 밖에 과속 755건, 산만 운전 32건, 안전벨트 미착용 25건이 적발돼 각각 교통 위반 티켓이 발부됐다.
한편, RCMP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앨버타 도로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한 2건의 교통사고와 부상자가 발생한 15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앨버타 RCMP 교통 단속부 대린 턴불 경사는 “오퍼레이션 임팩트 캠페인은 운전 중 도로 안전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단속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든 운전자는 안전한 선택을 하며 앨버타의 도로를 안전하게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