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8월 주택 매매, 85%가 리스팅 가격 이하 - 콘도는 3.44%, 단독주택은 2.06% 낮게 거래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연희 기자) 하우스시그마(HouseSigm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월, 캘거리 지역의 일반적인 주택이 리스팅 가격보다 중앙값 기준 2.29%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11,900달러 낮게 거래된 셈이다. 매물이 늘어나며 구매자에게 유리한 협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기간 캘거리 전체 주택 매매의 약 85%가 리스팅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이뤄졌다.
이 중에서도 40만 달러 이하의 주택은 리스팅 가격보다 중앙값 기준 약 3.36%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반면,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60만 달러에서 80만 달러 사이의 주택은 1.85% 낮은 가격으로 팔렸다.
이 밖에 150만 달러 이상의 주택은 리스팅 가격보다 중앙값 기준 2.61% 낮게 거래됐으며, 100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 사이는 1.96%, 8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사이는 2.06% 낮게 판매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부문 중에서는 콘도가 리스팅 가격보다 3.44% 낮게 거래돼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단독주택은 2.06%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