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상 소환 집회,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열려 - “공공 서비스에 ..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청에서 9월 27일,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 소환 집회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1주일 전에는 에드먼튼에서 같은 내용의 집회가 이뤄졌던 바 있다. SNS를 통해 예고된 이번 집회에는 많은 캘거리 시민들이 모여 “UCP는 ..
기사 등록일: 2025-09-29
캘거리 트랜짓 버스에서 여성 3명 폭행 사건 - 용의자 및 폭행 동..
(박연희 기자) 캘거리 NE 트랜짓 버스에서 3명의 여성이 폭행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캘거리 경찰은 9월 26일 오후 7시 직전, Marbank Drive와 Marbank Way에서 “여러 명의 여성이 다른 여성을 공격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
앨버타, 연방정부 국제협정 무시 법안 추진 논란 - “주 관할 사안..
(안영민 기자) 앨버타주가 연방정부가 체결한 국제협정을 주 차원에서 무시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안을 추진해 파장이 예상된다. 다니엘 스미스 앨버타 주수상은 지난 주 정부 간 관계부에 보낸 임무 서한에서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앨버타의..
보우강 위 스토리 트레일 다리, 새 이름 생겼다 - ‘네이슨 혼버그..
(박미경 기자) 보우 강 위의 스토리 트레일 다리에 이름이 붙여졌다. 그 이름은 ‘네이슨 혼버그 메모리얼 다리’로 18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상병, 네이슨 혼버그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혼버그(24)는 2007년 9월 24일 칸다하르 서쪽 4..
기사 등록일: 2025-09-28
(CN 주말 단신) 굶고 등교하는 아동 가장 많은 곳은 ‘앨버타’,..
(안영민 기자) 앨버타, 학교 결식 아동 최다…아동 40% 식량 불안정 가정 거주캐나다 아동 조식 지원 단체인 ‘브렉퍼스트 클럽 오브 캐나다’에 따르면 앨버타는 전국에서 학교에 배고픈 채 등교하는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
앨버타 보험 인상률 7.5% 제한 혜택 연장 - 자기 과실 사고와 ..
(박연희 기자) 운전 기록이 좋은 앨버타의 운전자들에 대한 보험 인상률이 2026년에도 최대 7.5%로 제한된다. 앨버타 주정부는 해당 규제를 2026년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재무부 장관 네이크 호너는 “인상률 제한을 유지함으로써, 사고나 위반 경..
기사 등록일: 2025-09-27
주정부 공지) STEM 분야 여성 장학금 신청하세요, 청년고용 인센..
STEM 분야 여성 장학금: 지금 신청하세요앨버타의 미래를 위한 힘 - 지금 신청하세요! 앨버타 주 정부는 여성들이 역사적으로 소외되었던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3가지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청..
올 해 지방선거 열기 예상보다 미지근? - 시장, 시의원, 교육위원..
(서덕수 기자) 지난 월요일 지방선거 후보 등록마감일이 지난 가운데 후보등록자 수가 4년 전 선거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유권자들이 후보를 구분하기 더 쉬워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등록마감일 선거 등록 사무실이 북적이던 예전 선거와 달리 캘거리 선관위는 마지막날 다소 한가한 모습..
기사 등록일: 2025-09-26
캘거리 경찰 19%, 건강 문제로 휴직 중 - 교육 인력 및 공간 ..
(박연희 기자) 캘거리 경찰 중 약 19%가 정신적 또는 신체적인 이유로 휴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24년 기준, 캘거리 경찰의 숫자는 2,334명이며, 이 중 443명 가량이 휴직인 셈이다. 하지만 경찰 위원회는 이 같은 상황에서도 2..
캘거리 공공장소 마약 사용 금지 이뤄지나 - 조례 강화 담긴 파일럿..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서 내년부터 공공장소의 마약 사용을 금지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시의회에서는 피스 오피서와 트랜짓 오피서가 정체불명한 물질을 압수하고 폐기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강화하고, 공공장소에서 불법 마약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