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앨버타 일자리 감소 전국 최고, 캐나다 군인 연..
(안영민 기자) 앨버타, 7월 1만7천명 일자리 순감…캐나다서 가장 큰 감소폭앨버타주가 7월 한 달간 1만7천 개의 일자리를 순감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고용 감소폭을 기록했다. 6월에 3만 개 순증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던 것과 ..
기사 등록일: 2025-08-10
쑤티나 네이션 추장, 과거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 - 휘트니, “혐의..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이 쑤티나 네이션 추장 로이 휘트니를 수십 년 전 두 남성을 상대로 한 성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경찰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현재 71세의 휘트니는 지난 1994년, 에드먼튼 178 St.과 87 Ave. 인근에서 당시 33세..
기사 등록일: 2025-08-09
캘거리 다운타운 쉐브론 플라자, 주거 건물로 탈바꿈 - 올해 공사 ..
(박연희 기자) 오일 및 가스 회사 쉐브론(Chevron)에서 본사로 사용하던 캘거리의 25층 건물이 곧 332 세대의 임대 주거 건물로 탈바꿈한다. 개발회사 Strategic 그룹은 500 5th Ave. SW에 위치한 쉐브론 플라자를 인수했으며, 그룹의 CEO ..
기사 등록일: 2025-08-08
캘거리 교차로내 신호위반 차량 증가 - 코로나 이전 보다 40% 더..
(박미경 기자) 코로나 이후 신호위반 감시 카메라(red-light camera)에 걸리는 차량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캘거리 경찰청의 통계자료가 나왔다. 그동안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빨간불 위반 차량이 증가했다고 주장하는 캘거리 주민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입증된 셈이..
스미스 주수상 “국경 안 에너지 자립 구축해야” - 앨버타·온타리오..
(안영민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온타리오·서스캐처원 주정부와 손잡고 서부 캐나다의 석유와 가스를 온타리오 남부 정유시설 및 항구로 연결하는 신규 파이프라인 건설 타당성 조사를 본격화한다. 미국의 고율 관세 위협에 대응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국내..
주정부 공지) 돌봄 종사자 care workers 웰빙 관리
주 정부는 750만 달러를 투자하여 기존 돌봄 종사자 정신 건강 지원 예산을 세 배로 늘렸습니다.앨버타 주의 노인 및 취약 계층을 돌보는 것은 중요하고 고귀한 일이지만, 종사자들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매일같이 돌보는 사람들이 스스로도 돌봄을 받..
기사 등록일: 2025-08-07
캘거리 시장, 교통부 장관과 교통 인프라 논의 - 도심 접근성 포함..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과 앨버타 교통 및 경제회랑부 장관 데빈 드리센이 캘거리의 교통 인프라와 자전거 전용 도로에 대해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7월 30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특히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시 ..
기사 등록일: 2025-08-06
“앨버타, 캐나다에 남아야” 청원 운동 시작 - 분리 찬반 질문은 ..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캐나다로부터 분리되지 말고 남아야 한다는 청원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게 됐다. 선거 책임자 고든 맥클루어는 지난 7월 30일, ‘앨버타 포에버 캐나다(Alberta Forever Canada)’에서 서명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청원은 전 PC당 장관이자 ..
기사 등록일: 2025-08-05
쿠츠 국경에서 마약 밀수 적발 에드먼튼 남성 체포 - 상업용 트럭에..
(박연희 기자) 미국에서 앨버타 쿠츠 국경을 통해 코카인을 밀수하려던 에드먼튼 남성이 체포됐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은 지난 7월 28일, 상업용 트럭에 대해 2차 조사를 실시하던 중 67kg의 코카인이 담긴 더플백을 찾아냈다. 코카인은 벽돌 모양으로..
기사 등록일: 2025-08-04
주정부 공지) 지역 사회에서 서비스 211 / 폭풍에 대비하세요 /..
지역 사회에서 서비스를 찾으세요: 211번으로 전화하세요.앨버타 주민들은 언제든지 24시간 전화, 문자 또는 채팅을 통해 지역 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211번으로 전화하여 장애 지원, 취업, 의료 지원, 주택, 자원봉사..
기사 등록일: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