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IT 사태로 항공, 병원 등 큰 혼란 - 컴퓨터 사용 못해..
(안영민 기자) IT 대란이 발생한 19일 전세계가 큰 혼란에 빠진 가운데 캐나다도 사태를 피해가지 못했다.캐나다 전역에서 항공편 취소와 진료 예약 지연 등 예기치 않은 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BC 보건 당국은 전산망 장애로 모든 ..
기사 등록일: 2024-07-20
주정부 공지) 폭염 대비, 임대차 분쟁 해결, 새 랜드 트레일 안..
내용이 길지 않아 주정부 공지를 구글 번역기로 간단히 돌려 소개합니다. 더위 속에서 일하시나요? 자신을 보호하다.더위 속에서 작업하는 동안 시원함을 유지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 자신과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 두십시오.모든 위험과 마찬가지로 고용..
기사 등록일: 2024-07-19
BC 와인, 앨버타에 다시 직접 판매 가능해져 - 세금 문제로 지난..
(박연희 기자) 앨버타와 BC가 수 개월간의 분쟁 끝에 BC주의 와이너리에서 앨버타의 고객들에게 다시 직접 와인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이번 합의로 앨버타에서 지난 1월 말부터 고객에게 주류를 직접 판매하는 행위에 내렸던 임시 ..
(종합) 전세계 IT 대란…공항, 금융, 의료, 방송 동시다발 마비..
(안영민 기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즈 운영체계(OS)를 사용하는 세계 곳곳의 전산망에서 19일 '죽음의 블루스크린'(BSOD·Blue Screen Of Death)으로 불리는 오류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와 대혼란이 빚어졌다.이날 아침 미국과 유..
(1보) 전세계 IT 대란…공항, 금융, 의료, 운수 동시다발 마비..
한-캐나다 외교장관회담… 규범질서·안보국방 등 행동계획 채택 - '..
(안영민 기자) 한국과 캐나다 외교부 장관은 18일 양국 정상 간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마련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부 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
기사 등록일: 2024-07-18
산불로 앨버타 일부 오일샌드 석유 생산 중단 - 포트 맥머리에 지역..
(안영민 기자) 뜨겁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캐나다 앨버타 주 전역에서 수십 건의 새로운 산불이 발생해 이 지역의 원유 생산량 40만 배럴 이상이 위협받고 있다.산불의 대부분이 오일샌드의 주요 거점인 포트 맥머레이 남쪽 지역에서 발생했다. 건조한 기상..
에드먼튼 아파트 단지 화재로 5명 병원 이송...1500만 달러의 ..
(박미경 기자) 지난 13일(토) 에드먼튼의 1102 허미티지 로드에 위치한 크리스토퍼 카운티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8시 이후 소방대원들은 아파트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화재가 너무 심해 소방대원 15명이 화재 진압에 나섰고,..
록키 릿지 YMCA, 암모니아 누출로 10일동안 세 차례 대피
(박미경 기자) 지난 12일 캘거리 NW의 YMCA 건물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돼 약 1,000명의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다. 캘거리 소방서(CFD)는 이날 오전 11시 5분경 록키 릿지 YMCA에서 암모니아 경보가 울렸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소방대..
기사 등록일: 2024-07-17
앨버타, 내주 중반까지 폭염 예고...폭풍과 뇌우 위험도 - 환경청..
(이남경 기자) 캘거리를 비롯해 앨버타 대부분의 지역에 내주 중반까지 폭염이 예고됐다. 캐나다 환경청 기상학자인 스티븐 발리에 따르면, 더운 공기가 BC에서 서부 앨버타로 이동해 23일까지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기는 이후 서서히 남쪽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