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도심 횡단보도서 87세 여성 SUV에 치여 사망 - 주말 동..
(이남경 기자) 지난 1일 오후, 캘거리 도심에서 한 8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여 숨졌다. 캘거리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후 2시 30분경 9 Ave. 와 1 St. SE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87세 여성은 표시된 횡단..
기사 등록일: 2025-11-04
캘거리 시장, 시의회 공식임기 시작, 핵심과제는? - 파카스 시장 ..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파카스 시장과 캘거리 시의회가 선서식을 가지고 4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파카스 시장은 시의원들과 함께 각 지역구의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플랜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는 “이렇게 취..
캘거리 경찰 인력 부족 우려, 11%만 “충분” 평가 - 전반적 만..
(박연희 기자) 캘거리에 새롭게 구성된 시의회의 예산 심의가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경찰 중 단 11% 만이 충분한 인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캘거리 경찰 위원회에서 지난 여름 진행한 연례 직원 참여 보고서에 의하면, 여러..
2027년, 캘거리, 에드먼튼 MLA 늘어나나 - “농촌 지역 선거..
(박연희 기자) 2027년 주 선거에서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더 많은 주의원(MLA)이 배정되어야 한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이 보고서는 주정부에서 기존의 선거구를 검토하고, 2개의 의석을 공정하게 늘릴 방법을 찾을 것을 위원회에 지시한 뒤 작성된 것이..
캐나다, 오늘 5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기금 포함한 ‘세대 투자’..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의 자유당 정부가 4일 오후 첫 예산안을 발표한다. 여기에는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캐나다 경제를 최대 교역국인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포함될 예정이다.카니 총리..
첫 카니 예산안 내일 발표, 적자 확대 불가피…정치적 명운 가를 중..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가 이번 주 첫 예산안을 발표한다. 이번 예산은 단순한 재정 계획을 넘어, 카니 정부의 경제 철학과 정치적 명운을 가를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번 예산안은 1년 만에 발표되는 첫 재정 ..
기사 등록일: 2025-11-03
(CN 주말 단신) 월드시리즈 최종전 토론토 4-5 석패, 캐나다 ..
(안영민 기자)다저스, 토론토 꺾고 월드시리즈 2연패…김혜성도 우승 반지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꺾고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했다.다저스는 1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
기사 등록일: 2025-11-02
밴프 타운 선거, 1표 차이가 승부 갈랐다 - 낙선한 버킹엄, “한..
(박연희 기자) 이번 밴프 타운 선거에서는 단 1표로 희비가 엇갈렸다. 타운 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셸 백하우스는 최종 결과, 742표를 얻어 741표의 앨런 버킹엄을 누르고 당선됐다. 비공식 개표 결과에서는 백하우스가 2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집계..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공용 벽 뚫은 총격 사건 발생 , 피해자 두 ..
(박미경 기자) 에드먼튼의 한 타운하우스에서 총성이 울리며 공용 벽을 뚫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사건은 지난 10월 18일 오후, 한 여성이 10개월 된 아기를 위해 간식을 만들고 있는 중에 발생했다. 여성은 “순식간에 ‘쾅쾅쾅쾅’ 하는 굉음이 들..
앨버타 분리 반대 청원, 목표 서명 수 넘기며 마감 - 45만 6천..
(박연희 기자) 앨버타가 캐나다로부터 분리되지 않아야 한다는 ‘Alberta Forever Canada’ 청원 운동이 필요한 서명 수를 훌쩍 넘기고 마감됐다.청원 운동을 이끈 전 PC당 부 주수상 토마스 루카스적은 10월 28일, 456,388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기사 등록일: 202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