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9일(수) 이후에야 급수관 정상 가동될 듯 - 새 파이프..
캘거리 급수관 파손으로 도시 전체에 물 사용 제한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시 당국은 이 제한 조치가 다음 주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당국은 12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손상된 파이프 내부를 살피기 위해 전날 두 번째 로봇을 투입했으며 약 1.8km ..
기사 등록일: 2024-06-12
캘거리 SE, 16세 살해한 17세 체포 - 칼로 목 찔러, 병원으..
지난 6일, 캘거리 SE의 Forest Lawn 지역에서 16세 소년을 살해한 17세 소년이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무렵 1300 block of 41 St. SE에서 “무기가 동반된 싸움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출동 후 현장에서 칼에 ..
에드먼튼 홈리스 사망자, 지난해 2배로 늘어 - “누적 효과 커져,..
지난 2023년, 에드먼튼의 홈리스 사망자가 2배로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에드먼튼 주택 및 홈리스 연합(ECOHH)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 홈리스 사망자는 160명이었으나, 2023년에 이 숫자는 역대 최고인 421명으로 뛰었..
입장 선회, 스미스 주수상 “주정부 자동자 보험 고려안해” - 보험..
불과 일주일 전 치솟는 자동차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며 주정부가 운영하는 공적 자동자 보험 프로그램을 가능성을 제시한 스미스 주수상이 돌연 입장을 선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구용역 결과 매 니토바, 사스카치완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주정부 운영의 ..
UCP 주정부, 앨버타 공적 자동차 보험 추진하나? - 스미스 주수..
치솟는 자동차 보험료에 대한 앨버타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되자 스미스 주수상이 공적자금을 투입한 완전한 공공 자동차 보험 프로그램 추진 가능성을 내비쳐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5일) 스미스 주수상은 “현재로선 구체적인 사안을 말하기 어렵..
캘거리 보우네스 주민 물 끓이기 권고 해제 - 시, 손상된 급수관 ..
급수관 파손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받지 못했던 캘거리 Bowness 커뮤니티에 물 끓이기 권고가 해제됐다.앨버타 보건국(AHS)는 Bowness의 물이 모든 기준을 충족하고 소비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0일 저녁 밝혔다.이에 따라 Bowness의 주민과 기업..
기사 등록일: 2024-06-11
캐나다 국경 파업 위기 모면 - 노조와 정부 잠정 합의안 도출…조합..
캐나다 국경 파업을 앞두고 11일 국경서비스 근로자와 연방 재무부가 잠정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연합(PSAC)은 정부와의 협상에서 임시 합의가 이뤄졌다면서 예정된 파업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경서비스(CBSA) 직원들이..
웨스트젯, 캘거리-인천 직항 정기노선 추진 - 앤디 깁슨 부사장 “..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캘거리와 인천 간 직항 항공편이 정기노선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앤디 깁슨 웨스트젯항공 부사장은 “지난 5월 인천 직항 노선이 개설된 이후 인기가 예상보다 높아 10월말까지로 예상된 시즌운항 체체를 넘어 11월부터 항공편을 증..
스탠리컵 역사상 가장 비싼 티켓 - 게임 4 티켓 가격 평균 1,1..
로저스 플레이스는 레드 카펫을 깔고 스탠리컵 파이널을 준비했지만, 티켓 가격을 생각하면 금색이 더 어울렸을 것으로 보인다.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결승전에 모습을 나타내는 데에 평균 17년이 걸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경기장 좌석이 큰 인기를 끄는 것은 당..
캘거리 다운타운, 처칠 동상 공개 - 반대 시위대도 공개식 찾아
캘거리 다운타운 맥듀걸 센터 앞에 9피트 높이의 전직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의 동상이 공개된 가운데, 논란이 된 처칠의 발언을 적은 팻말을 든 시위대가 공개식을 찾아 동상 건립을 비난하고 나섰다.시위에 참석한 역사학 대학원생 윌리엄 길리스는 “동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