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 대혼잡 위기 일단 넘겨 - 국경 서비스, 오늘(7일) ..
캐나다 국경서비스(CBSA) 근로자들의 파업이 잠정 보류됐다.당초 노조원들은 오늘(7일) 오후 4시(동부시간. 앨버타는 오후 2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었다.CBSA는 성명을 통해 "9,000여명 조합원들의 모든 파업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중재가..
기사 등록일: 2024-06-07
캘거리 BMO 센터, 확장 공사 마무리 - 비용, 일정 계획대로 완..
3년 넘게 5억 달러를 들여 확장된 캘거리 BMO 센터가 6월 5일 오전 10시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BMO 센터는 이번 확장 공사가 마무리됨으로 인해 서부 캐나다에서 가장 큰 컨벤션 센터가 됐으며, 이전의 2배 규모인 100만 평방피트 이상의 바..
캘거리 여름 도로보수 시즌 개막 - 크로차일드, 스토니트레일-32애..
캘거리의 여름 시즌, 일명 “공사 시즌”이 돌아 왔다.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는 4천만 달러를 투입해 캘거리 전역의 도로 개보수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로차일드 NW 도로의 포장작업이 우선적으로 시작된다. 도로 안전과 수명 연장을 위해 필수적인..
캘거리 수도 본관 파손, “심각한 물 위기” - 긴급 경보 통해 물..
지난 6월 5일 저녁 캘거리 NW 16 Ave를 따라 설치된 수도 본관 파손이 발생해 수백 채의 주택에 물이 끊기고 캘거리의 물 공급이 심각한 상황에 처하며, 앨버타 긴급 경보가 발령됐다. 긴급 경보는 6일 오전 6시 37분, 시민들의 핸드폰과 지역 ..
(종합3) 캘거리 “물 고갈 위험…어제보다 25% 물 사용 줄여달라..
캘거리 도시 전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대형 상수도관이 파손돼 캘거리 전 지역에 비상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캘거리 시당국은 물 재고가 바닥날 위기라면서 물 사용을 좀더 자제해달라고 주민들에게 요청했다.시의 물 서비스 책임자인 Nancy Mackay는 7일 아침..
기사 등록일: 2024-06-06
UCP 추진 법안, 앨버타 주민여론 찬반 팽팽
UCP가 주의회 봄회기 동안 발의한 논란의 법률안에 대해 앨버타 주민들의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레저 사는 UCP의 Bill 18, 20, 21법안에 대한 앨버타 주민들의 의견을 물었다. 지자체의 시의원, 시장 소환 권한을 주정부 내각에 부여하..
차량 판매 광고 보고 찾아와 절도 시도 후 폭행 - 경찰, “온라인..
지난 5월 30일, 개인적으로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온라인에 광고를 올린 캘거리 판매자가 차량을 훔치려는 이들로부터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캘거리 경찰은 이날 오후 9시가 조금 되지 않은 무렵, 신고를 받고 NW 캐링턴 지역의 Carringham Gate의..
엔맥스 배당금 재검토, 시의회 반발 기류 - 곤덱 시장, “시의회에..
전기요금 급등으로 엄청난 수익을 낸 엔맥스가 지난 해 캘거리 시에 배당금으로 9천 5백만 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8월 전기요금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는 등 전기요금 급등에 기인해 엔맥스는 지난 해 3억 1천 6백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
캘거리 시, 리버 런 타운홈 강제 철거 나서 - 주민들에 퇴거시한 ..
캘거리 시가 지난 주 금요일 (31일)을 시한으로 리버 런 타운홈 주민들에게 마지막 퇴거 통보를 하며 강제철거에 들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 런 타운홈 부지는 그린라인 LRT 역사 부지로 수용된다. 리버 런 타운홈의 토지 수용은 지난 2019년..
앨버타 차량 도난 ‘심각’…보험료 얼마나 오르려나 - 차량 도난 사..
보험사, 보험 상한에 걸려 자동차 보험료 청구가 징수 금액을 초월해 앨버타주에 차량 도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캐나다 보험국(IBC)에 따르면 앨버타의 자동차 도난으로 접수된 보험 청구 비용이 2021년에서 2023년 사이에 55% 증가했다.캐나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