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가뭄대비 물 공유 계약 추진
주정부 환경부가 올 해 가뭄을 대비한 물 공급을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물 공유 협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정부 환경부는 물 공유 협약 마감 시기를 오는 4월 18일까지 연장하며 공급 면허 소지자들에게 협약 체결을 압박하고 나섰다. ..
기사 등록일: 2024-04-06
캘거리 야생동물 치료센터, 재정난 겪어 - 기부금 40% 하락, 지..
캘거리에서 야생동물 치료와 재활을 담당하는 센터가 높아지는 지출과 줄어드는 기부금으로 서비스 일부를 축소했다. 1993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온 캘거리 와일드라이프는 부상을 입거나 부모를 잃은 야생동물들을 치료하여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비롯하..
주정부, 앨버타 원자력발전 도입연구 - 2035년까지 SMR 도입 ..
지난 화요일 (2일)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의 원자력 발전 도입을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며 소형 모듈 원자력 발전 (SMR) 연구에 민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타리오의 SMR도입을 면밀히 관찰해 10년 내 앨버타에서의 소형 원자력 발전 시스템 ..
기사 등록일: 2024-04-05
주수상, 정치인 소환 관련법 변경 가능성 - 캘거리 시장 소환 서명..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정치인의 해임을 위한 소환 서명 운동과 관련된 법을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지난 3월 30일, 스미스가 매주 진행하는 주수상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현재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의 소환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랭던..
포드, 전기차 출시 2년 연기
전기차 수요 둔화로 속도 조절…픽업트럭도 연기전기차 판매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둔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픽업트럭 등의 일부 전기차 모델 출시를 1~2년 미뤘다. 최근의 수요 둔화 흐름을 반영..
기사 등록일: 2024-04-04
“캐나다 주택 시장 ‘위기’ 수준”
연방 정부가 2024년 예산을 통해 주택 건설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의 주택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지 않으면 캐나다 사회 경제적 구조가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현재의 캐나다 주택시장 상황이 ‘위기’ 수준에 ..
넨시, NDP 독자노선 주장 효과? - 이슈 선점, 당원가입 급증
앨버타 NDP 리더 경선 후보로 나선 넨시 전 캘거리 시장이 앨버타 NDP의 현대화를 주장하며 연방NDP와의 연결고리를 끊어 낼 것을 제안한 것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넨시 후보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당 내 광범위한 논의를 불러 일으키고..
경찰, 탄소세 고속도로 시위 통제 - 안전 이유로 시위대 통제
화요일 경찰은 안전 문제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연방 탄소세 시위대가 하이웨이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시위대는 이틀 연속 같은 장소에서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언론 보도에서 경찰의 공정한 역할은 시위에서 대중의 안전한 환경에 대한 권리..
'불붙는 민심', 전국에서 탄소세 인상 반대 시위 - 연방 탄소세+..
수십 명의 사람들이 월요일 에드먼턴 자유당 의원 Randy Boissonnault의 사무실 밖에서 깃발을 흔들고 경적을 울리며 연방 정부가 "세금을 경감"할 것을 일제히 구호하며 시위를 벌였다.지역 활동가 단체인 All Fired Up For Freedom이 주최한 이번 시위..
11세 소년, 대형견 두마리공격에 사망 - 소유주 방문했다 참변
지난 4월 1일 저녁, 11세의 소년이 에드먼튼 SW의 주택에서 두 마리의 대형견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경찰은 오후 8시 무렵, 82 St.과 11 Ave. SW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소년을 발견하고 곧 응급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