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 “연방 NDP와 결별, 앨버타 NDP로 재탄생해야”
오는 6월 22일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NDP의 강력한 차기 리더 후보로 떠오른 넨시 캘거리 전 시장이 “NDP의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적으로 연방 NDP의 결별이 필요하다”라며 당의 정체성에 대한 재확립을 시사했다. ..
기사 등록일: 2024-03-26
파크 캐나다, 밴프 곤돌라 제안 거절 - 개발업자, “시정에 연방정..
밴프 곤돌라 개발업자 잰 워터러스 씨는 파크 캐나다가 곤돌라 프로젝트를 거부하자 “밴프 타운은 파크 캐나다가 결정하는데로 맹목적으로 따라서는 안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밴프 곤돌라 프로젝트는 이미 두 번이나 거부된 바 있다. 파크 캐나..
기사 등록일: 2024-03-25
UCP주정부 의료관리체계 허술 도마위에? - 뇌졸중 마비환자 모텔 ..
뇌졸중으로 부분 마비가 온 환자를 병원에서 퇴원 수속시킨 뒤 장기 요양시설이 아닌 에드먼튼 남쪽의 한 모텔로 이동시킨 사건으로 주정부가 발칵 뒤집혔다. UCP의 의료관리체계의 허술함에 엄청난 비난이 쏟아지자 주정부 보건부 라그랑 장관이 직접 사과 성..
주정부 공지) 취약한 여성들을 위해 안전한 장소에 더 많은 공간을 ..
앨버타 주 정부는 여성 쉼터를 강화하고 더 많은 침상을 확보하기 위해, 4년 동안 1,0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매년 가정 폭력과 학대를 경험하는 수 천 명의 여성들이 여성 쉼터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러한 쉼터는 안전하고 지지적인 환경과 중요한 지원을..
에드먼튼 시의회, 일일 쉼터 지원 중단 - 소히 시장, “주정부가 ..
에드먼튼 시의회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지난 2021년 코비드 사태 이후 지원해 온 두 곳의 일일 쉼터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에드먼튼 시에 따르면 지난 해 5월까지 약 4백만 달러 이상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곳의 일일 쉼터는 ..
기사 등록일: 2024-03-24
앨버타 주정부, 종신 임대 규정 강화 - 일부 노인들, 50만 달러..
앨버타 UCP 정부는 앞으로 수십만 달러의 종신 임대 주택 가입비 환불을 기다려야 하는 종신 주택 계약으로부터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도입했다.현재 앨버타에서 규정되지 않는 종신 임대 모델에 따르면 주민들은 월 비용이 더 저렴한 주택으..
CN드림 웹사이트 방문객 크게 늘어 - 하루 방문자 1430명, 조..
앨버타주가 전국적으로 크게 각광을 받고 정착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CN드림 웹사이트 방문자수가 크게 늘었다. 약 7~8년전까지만 해도 본지 첫화면 조회건수가 하루 평균 3500건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하루 평균 4만1천건을 기록하고 있다. ..
캘거리 시의회, 사유지 내 수목 보존방안 추진 - 일부에서는 사적 ..
캘거리 시의회가 개인의 사유지 내 수목을 보존을 위한 정책 수립의 필요성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캘거리 시는 실제 적용가능한 방안과 여러가지 사안들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청원을 주도한 테리 웡 시의원은 “캐나다 내 주요 대도시들에는 이미 유사한 ..
기사 등록일: 2024-03-23
“리콜 곤덱” 캠페인 뒤에 누가 있나? - 듀애인 브랫 교수, UC..
최근 캘거리 전역에 걸쳐 “리콜 곤덱” 입간판이 도로마다 설치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정치학자가 나서 보수 활동가와 UCP의 하부 조직이 이를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듀애인 브랫 교수는 지난 화요일 (20일) 일명 “프로젝트..
(종합)모스크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사건 발생 - 하루새 사망자 1..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도심 외곽에 있는 대형 공연장 건물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격과 화재사고로 숨진 사람이 143명으로 늘었다. 리아노보스티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날 저녁 모스크바 북서부 외곽에 위치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최소..
기사 등록일: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