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북미 최대 원주민 부지 개발 - 쑤티나 원주민 부지 470..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수요일 쑤티나 원주민과 타자 개발 등 다수의 개발업체가 함께 북미 최대 규모의 원주민 부지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나섰다. 개발 대상은 쑤티나 원주민 부지로 약 470에이커 면적에 이르며 개발이 완료될 경우 6,500여 가..
기사 등록일: 2025-03-21
(종합) 캐나다 내달 28일 조기 총선 실시 - 카니 총리, 23일..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일요일인 23일 메리 사이먼 총독을 만나 의회 해산과 조기 선거를 요청할 예정이다.20일 CBC와 Globe and Mail, CTV 등 다수의 매체들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선거 운동이 5주간 진행되며 선거일은 4월 28일..
기사 등록일: 2025-03-20
트럼프 국가 주권 위협에 캐나다인 자부심 상승 - 여론조사 결과, ..
(박미경 기자)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와 국가 주권에 대한 위협에 캐나다인들의 국가적 자부심이 전반적으로 급증한 반면 앨버타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인 레거 마케팅이 실시한 여론..
법원, 원주민 십대 폭행 경관사건 기각 - 검찰, “경찰관 권한남용..
(서덕수 기자) 지난 2020년 원주민 십대소년 페이시 듀마스 군의 머리를 발로 폭행한 경찰관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린데 대해 불복하며 법원의 판단을 구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하며 검찰의 손을 들어 주었다. 킹스벤치 마이클 크라우스 판사는 ..
중국, 마약 범죄 캐나다인 4명 사형 집행 - 졸리 외무장관, 반인..
(안영민 기자) 중국이 올해 초 마약 관련 범죄에 연루된 4명의 캐나다인에 대해 사형을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 캐나다 정부가 강력 반발했다.중국은 마약사범에 대해 국적을 안가리고 엄중히 처벌하고 있지만 이처럼 짧은 기간에 다수의 외국인을 처형하는 것은..
(1보) 캐나다 총선 이르면 4월28일 - 카니 총리, 23일 총독..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일요일인 23일 메리 사이먼 총독을 만나 의회 해산과 선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에 따르면 선거 운동은 36~50일 동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선거일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4월 28일 또는 5월 5일이..
캘거리 트랜짓, 주말 시트레인 스케줄 변경 - 주말에 2량 열차 시..
(이남경 기자) 캘거리 트랜짓이 22일부터 주말 열차 스케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22일부터 주말에는 기존보다 짧은 2량짜리 열차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캘거리 시는 2022년 이후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증가하며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기사 등록일: 2025-03-19
“트럼프와 서둘러 대화할 생각 없다” - 카니 총리 “미 무역 대응..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나다를 옥죄려는 미국의 위협에 일희일비하기 보단 내실을 다져 체력을 키우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취임 후 곧바로 영국과 프랑스로 건너가 양국 ..
자유당 정권 재창출 확률 1%→55% 극적 반전 - 트럼프 효과 톡..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의 자유당 정부가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선거 전문 웹사이트인 338Canada에 따르면, 자유당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55%로 급등했다. 1월에 이 확률은 1%에 불과했다.338C..
내달 기름값 확 내려간다 - 소비자 탄소세 폐지에 따라 휘발유 및 ..
(안영민 기자) 내달부터 전국의 기름값이 큰 폭으로 내려간다. 마크 카니 총리는 14일 취임 첫 행정명령으로 소비자 탄소세를 제거했다. 그는 3월31일 이후 모든 유형의 연료와 가연성 폐기물에 대한 연료 요금을 0으로 설정하는 칙령에 서명했다.이처럼..
기사 등록일: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