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북부 주민들 도로 재개발에 불만족 - 차선 줄어들고 주차공..
북쪽에 사는 주민Una Warner가 도로 재개발 현장에서 불만을 말하고 있다. 에드먼턴 북쪽 97 St-107St 132Ave의 97St-107St 사이 간선 도로의 교통을 안정시키기 위한 재개발 공사가 일부 지역 주민에게 역효과를 낳고 있다.4개의 주행 차..
기사 등록일: 2024-05-18
NDP 당 대표 후보 맥고완 사퇴 - 선거 비용 너무 높아, 후보..
앨버타 NDP 당 대표 후보로 나섰던 질 맥고완이 5월 13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그리고 앨버타 노동자 협회 회장인 맥고완은 후보 선거에 나서기 위해 최종으로 납부해야 하는 6만 달러가 너무 높아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맥고완은..
캘거리 스토니 트레일 충돌 사고로 15세 사망 - 탑승객 전원 청소..
캘거리 경찰이 지난 5월 11일 오후에 스토니 트레일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로 15세 소년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에 의하면 이 날 오후 4시 30분 무렵, 은색의 인피니티 G37 차량이 McKnight Blvd. NE로 향하던 하행선 도로에서 통제를 잃었..
시골 지자체 연합, “법안 21 우려” - “지자체 권한 약화, 비..
앨버타 시골 지자체 연합(The Rural Municipalities of Alberta, RMA)에서 주정부에서 발의한 법안 21이 통과되어 긴급 상황 시 통제권이 지자체에서 주정부로 넘겨지고 지자체의 권한이 약화될 수 있는 것에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2024년 비상..
50년만에 캘거리 여성 연쇄살인범 찾아 - 게리 앨런 스레리, 19..
RCMP, “또 다른 피해자 있을 수 있어 계속 수사 중”50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캘거리의 여성 연쇄살인범의 신원이 밝혀졌다.앨버타 RCMP는 1970년대 4명의 캘거리 여성을 살해한 범인이 게리 앨런 스레리(Gary Allen Srery)라고 17일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5-17
(2보) 포트 맥머레이 산불 진압 중…차가워진 날씨 덕 - 화재 면..
소방 당국, 롱 위켄드 야외활동 화재 조심 당부..포트 맥머레이 산불 화재가 큰 위기를 넘겼다. 잦아든 바람과 비가 오는 차가운 날씨가 불길을 잡는데 도움을 주었다. 화재 면적이 더이상 커지지 않았지만 불길이 북쪽 애서배스카 강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기사 등록일: 2024-05-16
UCP, “긴급 상황에서 주정부 권한 확대되야” - 법안 21 통해..
앨버타 UCP 주정부가 지난 5월 9일 상정된 법안을 통해 산불, 가뭄, 홍수 등의 긴급 상황에서 주정부의 권한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2024년 긴급 법령 개정법으로 이름 붙은 법안 21은 “주정부의 추가적인 감독 및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
앨버타 자영업자 연합, “일회용품 조례는 실패” - 다음 조례 제정..
캘거리 시의회에서 지난 5월 7일, 일회용품 조례 폐지를 결정함에 따라, 캘거리 비즈니스들은 더 이상 일부 고객들의 불만을 듣지 않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월 조례 시행 이후, 여러 비즈니스에서는 최근 몇 달 동안은 해당 조례와 관련해 대중..
전 체스트미어 시장, 법카 5만 달러 사적 유용 - 주정부, 회계조..
지난 주 금요일 (10일) 주정부 도시관계부 릭 맥카이버 장관은 체스트미어 시에 대한 재무감사 결과 31건에 이르는 자금유용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고된 제프 콜빈 전 시장은 지난 2년 간 시의 법인카드를 이용해 5만 달러 이상을 식사 ..
기온 급상승, 앨버타 산불위험 고조
기온이 급상승하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주정부는 산불 위험도가 올라가면서 경보 발령을 내리고 산불 고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9일) 주정부 산불정보 매니저 크리스티 터거 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