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주, 7백만 달러 임차료 지원 자금 남용
자금 집행 2개월만에 벌써 절반이상 고갈 느슨한 주택 임대 자금 규정들이 앨버타의 주택난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 주택 임대 자금’의 조기 고갈을 가져왔다고 사회기관들 및 주정부 실무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캘거리헤럴드는 최근 조사 결과 ‘일부 가구들은 주정부 자금을 보조 받아 연체..
기사 등록일: 2007-07-21
동부 캐나다, 문 닫는 주유소 늘어… 높은 세금으로 마진 감소
앨버타주는 주유소 소폭 늘어 지난 화요일 발표된 한 보고서에서 동부 캐나다 주들을 중심으로 주유소 수가 계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는 주유소가 조금 늘어났다. 시장분석가인 캐시 헤이씨는 “캐나다 전국 평균으로 볼 때 소매 주유업의 매상 총 이익(Gross Margin)은 1리터..
앨버타주, 일자리는 많은데 살 집이 없어…
이주 근로자에게 주택 편의 도모하는 기업 늘어 앨버타 취업알선업체들과 기업들은 노동 인력 충원을 위하여 동부 캐나다에 손을 내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이주 근로자 채용을 원하는 기업들은 신규 이주자들이 주거를 마련하는데 예전보다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택 임대시장이 여..
앨버타 오일산업, 타 산업 인력 부족 및 임금 인상 부채질
오일산업 향후 8년간 40,000명 신규 인력 필요 지난주 본지는 ‘앨버타주 오일산업, 인력부족으로 차질 예상’이란 기사를 통하여 ‘앨버타 석유, 건설업계는 2015년까지 400,000명의 신규 노동 인력을 필요로 하며, 만일 주정부와 산업계가 신규 노동 인력 선발 및 교육 훈련에 관..
앨버타 제조업, 달러 강세에도 불구 성장세 지속
제조업 및 수출업, 오일샌드 산업의 수혜주 지난 월요일 캐나다 달러는 30년 만에 최고치를 갱신했다. 그러나 환율 악재에도 불구하고 앨버타 제조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캐나다 제조업 및 수출업 협의회(CME)의 앨버타 지회 부회장인 브라이언 맥크레이디씨는 “앨버타 제조업체들은 늘어나는..
앨버타, 복권당첨금 사기 방지위해 새 기계 도입
8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새 복권기계로 교체 앨버타주에도 복권 당첨여부를 고객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새 기계가 8월1일부터 도입된다. 이 기계는 복권이 당첨됐을 경우 자동으로 소리가 나도록 고안되어 있다. 복권공사측은 온타리오와 BC주 등에서 복권판매업자들이 당첨금..
사스케치원으로 이주하는 앨버타인이 늘고 있다
앨버타의 교통 체증, 인구 증가, 비싼 물가에 싫증 앨버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상당수는 사스케치원으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앨버타로의 이주인원보다 사스케치원으로 옮긴 인원이 많은 것은 수십년만에 처음 나타난 현상이다. 사스케치원으로 이주하는 이유는 앨버타의 교통..
앨버타주 인구 평균연령 전국에서 가장 낮아
통계청 인구조사 “캘거리는 여성보다 남성이 많은 유일한 주” 앨버타가 전국에서 가장 노년층이 적고 젊은층은 가장 많은 주로 나타났다. 특히 앨버타 경제성장의 중심지인 캘거리는 20세와 44세 사이의 노동인구 연령대가 전체 인구의 40.1%를 차지해 전국적으로 젊은 사람이 가장 많이 사..
배심원단, Medicine Hat 일가족 살인 사건 용의자 소녀에게 호의적..
살인 사건 주도하기에는 너무 어려 본지는 지난주 기사에서 ‘작년 4월 Medicine Hat 일가족 살인사건에 대한 사실심리가 지난주 열렸다”고 보도했다. 금주 배심원단은 3시간 30분에 걸친 회의 후 “12세에 불과한 소녀가 살인 행위를 주도하기에는 너무 어리며, 소녀의 남자 친구가 살인을..
기사 등록일: 2007-07-14
한인기업탐방) 캘거리 한인기업 ADM North America
한국산 와이퍼 블레이드를 북미시장에 월 평균 150 만개 팔아 Canadian tire와 Wal Mart등에서 인기리에 판매중 사진 설명) Canadian Tire에 진열되어 있는 Reflex Wettec제품 모습 캘거리 교민 이준용씨가 대표로 있는 ADM North America( 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