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레스링스타 크리스 벤와, 아내와 아들 죽이고 자살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간판스타 크리스 벤와(40)가 아내와 아들을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돼 충격을 주고 있다. 에드몬톤 출신인 크리스 벤와는 85년 데뷔 후 월드 헤비급 챔피언과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등에 오른 WWE의 간판스타다. AP통신에 따르면..
기사 등록일: 2007-06-30
스팀피드 행사장 입장및 놀이기구 이용료 할인쿠폰 안내
이번 6월 22일과 29일자 교차로에 스탬피드 행사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그중 공원 입장료및 행사장내 놀이기구 이용료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보만 골라서 알려드립니다. 공원 일일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어른 13$, 노인(65세 이상) 7$ 어린이 (..
기사 등록일: 2007-06-29
올해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는 올림픽 플라자에서
캘거리 주민들은 올해 캐나다 데이 불꽃놀이를 올림픽 플라자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불꽃은 올림픽 플라자 도로 건너편 시청 옥상에서 발사된다. 작년에 행사 장소 문제로 무산 위기를 맞았던 불꽃놀이 행사를 우여곡절 끝에 성사시켰던 릭 맥아버 캘거리 시의원은 “캘거리 주민들이 매년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07-06-23
SAT II를 준비하려면_이남수 기자
미국 입시에는 절대적인 시간과 끈기가 필요하다. 더욱이 SAT는 한국의 수능과 비교할 때 공부할 양이 꽤 많다. 하루 아침에 벼락치기로 될 일이 아니다.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은 움직이는 표적을 쏘는 것과 같다”고 미국 대학 입시 관계자들은 말한다. 좋은 학교 성적과 SA..
캘거리 GCC, 사설학원 최초로 Work Experience 프로그램 개..
공부하면서 학비도 벌고 케네디언 회사 경력도 쌓을 수 있어 캘거리내 최대규모의 사설 어학학원중 하나이며 비즈니스와 테솔등의 디플로마 과정은 물론 다양하고 알찬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GCC(글로벌 컴뮤니티 컬리지, 대표 미쉘 박)에서 최근 캘거리 최초로 Work Experience Prog..
보궐선거 패배를 통해 민심 읽었다는 스텔막 주수상
스텔막 주수상은 “캘거리는 주정부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고 있다. 그러나 보수당의 아성이었던 캘거리-앨보우 지역구를 자유당에 내준 지난주 보궐선거 결과를 통하여 교훈들을 배웠다”라고 말하면서 캘거리 현안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보궐선거에서 패배했다는 당내의 비판을 비켜나가고 있다. ..
앨버타 스텔막 주수상 초청 소수민족 행사 열려
한인컴뮤니티에도 적극 참여... 오고무 연주 선보여 큰 박수갈채 받아 지난 17일(일) 오전 낮 12시부터 캘거리 시내에 위치한 Telus Convention Centre에서는 앨버타 주수상 에드 스텍막(사진)을 초청하여 “Cross Cultural Community Gala Luncheon”행사가 열렸다. 웨인 카오 주..
수면위로 떠오르는 건설조합 파업 가능성
파업시 앨버타 경제에 악영향…병원응급요원도 파업조짐 5개 직능단체 (보일러 제조자, 전기기사, 배관공, 목수, 냉동기사)들이 파업 찬반 여부 투표를 준비하고 있다. 파업 찬반 투표는 7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파업이 실행된다면 앨버타 주요 도시 건설 프로젝트들 및 오일샌드 사업에..
육로 미국 방문 캐나다인 여권 의무화 연기될 듯
육로·항로로 자국을 방문하는 캐나다인들에게 내년 1월부터 의무적으로 여권을 제시하도록 요구할 방침이었던 미국정부는 이를 최소 6개월 뒤로 미룰 계획이다. 미 국토안보부는 캐나다 등 해외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자국민들에게도 귀국 시 여권제시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여권발급 적체로 인해 이를..
앨버타주 학생 대학진학률, 전국 최하위권
남학생 절반만이 대학이나 칼리지에 진학 앨버타 학생의 고졸 포기율도 평균보다 높아 캐나다 국내 대학진학률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며 부모의 교육수준과 가족의 소득수준이 고등학교 자녀의 진학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2000년 10학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