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최저임금 9월부터 시간당 8달러로 인상
스텔막 주수상 “매년 4월1일 최저임금 조정하겠다” 밝혀 앨버타 최저임금이 시간당 8달러로 오른다. 주정부는 지난 14일 앨버타의 최근 경제성장지표를 반영하기 위해 최저임금을 오는 9월1일부터 7달러에서 8달러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에드 스텔막 주수상은 이와 관련 “최저임금 인상은 ..
기사 등록일: 2007-06-23
알선업체, 해외근로자 취업알선료 받으면 '위법'
앨버타주정부, 해외근로자 채용규정 위반 사례 많아 ‘규정재검토’ 최근 임시직 해외 근로자 알선 업무를 하는 일부 취업 알선업체들이 앨버타 주정부의 규정들을 지키기 않거나 의도적으로 규정들을 간과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특히 취업알선 수수료를 받을 수 없는 규정을 위반하는 알선업체들..
클라인 전수상의 '대학 정원 확대' 공약에서 발 빼는 정부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정부 "60,000명까지 정원 확대는 비현실적" 앨버타 교육부 장관 도우 호너씨는 클라인 전수상의 2020년까지 앨버타 지역 대학..
기사 등록일: 2007-06-19
프레이저 연구소 고교 학업 성취도 평가 발표
톱 21위중 15개교 남부 앨버타 소재 금주 발표된 프레이저 연구소의 앨버타내 고교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캘거리의Webber Academy, 에드몬튼의 Old Scona, Tempo School이 톱 3의 영예를 안았다. 에어드리 Koinonia 고교가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 276개 고교 중에서 에드..
SAT란? _ 이남수 기자의 교육 이야기
대학 진학을 놓고, 미국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미국 대학 준비에 관한 정보찾기가 한국보다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듣곤한다. 그 준비학원도 많지 않아서 유학생들은 여름 방학때면 서울의 대치동 학원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캐나다대학도..
15일 공연 갖는 Anne Lee와 그의 어머니 문숙경 여사
편집자 주) 오늘(15일) 오후 8시 캘거리 대학내 로자센터에서 공연을 갖는 Anne Lee(이지연)와 그의 어머니 문숙경 여사를 만나 Anne Lee와 그의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_ 취재 김민식 기자 캘거리에서 공연을 갖게 된 계기는?최근 앤(지연)이 보스톤에..
캘거리 주택 신축비용 상승률 캐나다에서 두번째
신축비용 전년대비 27% 상승 금주 월요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의 신축 주택 가격지표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캘거리 주택 신축 비용은 약 27.4% 올랐으며 캐나다 주요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용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드몬톤은 40.5% 상승률을 보이며 주요 도시 중 최고의 상승..
하루만에 모두 팔린 캘거리 다운타운 고급 콘도
뜨거운 부동산 열기 아직도 식지 않아 캘거리 다운타운 한가운데에 신축 예정인 40개의 고급 콘도가 지난주 토요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당일날 모두 팔렸다. 캘거리 타워 건너편에 신축될 고급 콘도들은 1,100 -3,500 스퀘어 피트 면적이었으며 가격대는 $840,000에서 $3.5..
앨버타 ‘오일샌드’ 국제환경단체 집중 감시 받아
캐나다 ‘에너지 붐’을 주도하고 있는 ‘오일샌드’가 온실가스 발생과 관련 국제환경단체의 집중감시를 받고 있다. 9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국제환경단체들은 오일샌드 생산의 중심지 앨버타주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생산량 확대와 온실가스 효과의 연관을 추적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보수당 아성을 무너뜨린 Ellbow지역 유권자들 - 크레이그 자유당 후..
이 된 캘거리-앨보우 보궐선거에서 자유당 후보인 크레이그 체핀스씨가 당선됨으로써 스텔막 주수상이 이끄는 앨버타 주정부에 경종을 울렸다. 캘거리-앨보우 지역구는 1971년 이래로 보수당이 장악하였던 선거구였다.크레이그 체핀스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