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300,000미만의 단독주택을 살 수 있을까?
4월 $300,000미만 단독주택 매매건수 전체의 3.31% 2003년 이후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 가격 2배 이상 올라 NE, SE 지역에 극소수의 $300,000미만의 매물들이 간혹 나오나 매물이 나오면 금방 소화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거래된 주택 매매건수 2,100여건중..
기사 등록일: 2007-06-03
앨버타 주택가격 캐나다내 최고 상승
앨버타 주택가격 전년동기 대비 32.2% 상승 사스캐치완, BC, 매니토바와 함께 캐나다 주택가격 상승 주도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 주택 가격 상승률은 전국 주택 가격 상승률 9.9%을 3배 이상 웃돌고 있다. 4월말 기준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은 $262..
이민자 유입 ‘임금격차 줄여’
이민자가 늘면서 캐나다의 임금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캐나다 통계청은 ‘이민자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의 비교분석- 캐나다, 멕시코, 미국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민정책이 각국의 노동시장에 미친 가장 큰 영향으로 평균 10%이상..
루니 강세+금리인상 시간문제..수출업자 ‘시름’
루니화, 미 달러당 1.0709에 거래되기도 해 캐나다중앙은행 7월께 금리 25bp 인상할 수도 캐나다달러(루니)의 가치가 29일 미화 93센트 선을 돌파했고, 조만간 금리도 오를 전망인 가운데 수출업자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또한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도 금리의 인상시기와 폭에 ..
자녀유학 캐나다 선호
“자녀 단기 어학연수, 500만~1500만원 쓰겠다” 버지니아공대 총기사건 등 안전문제로 미국 1순위에서 밀려 방학을 이용한 자녀의 국외 어학연수에 학부모는 과연 얼마나 지출할 마음이 있을까. 교육문화기업 CDI홀딩스(대표 김영화)가 지난 2∼18일 초·중·고교 학부모 390명을 설..
프 관광 일본 수학여행단 130명 홍역 의심 집단 격리
캐나다 서부지역에서 최근 외국 홍역 환자가 빈번하게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캘거리 보건소 주디 맥도널드 박사는 밴프 인근 한 호텔에 홍역에 감염됐을지 모르는 관광객 등 1백30명을 격리수용 했다고 발표했다. 대부분 일본 수학여행 학생들인 이들이 수용된 호텔은 공개되지 않았다. ..
연방정부, 이민자 해외자격 평가 지원사무소 개설
연방정부, 이민자 해외자격 평가 지원사무소 개설 연방정부가 이민자들의 해외자격을 인증하기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24일 캐나다 전역의 주요 도시 6곳에 해외자격 인증사무소 (Foreign Credentials Referral Office: 이하 FCRO)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정부..
캘거리 운수노조 “파업 취소”… 시민들 안도
시와 노조, 마라톤 협상 끝에 30일 임시 합의각서 극적 체결 1일(금) 조합원 투표…집행부, “합의서 수용해달라” 조합원 설득 당초 6월1일로 예정됐던 캘거리 운수노조의 전면파업이 취소됐다. 캘거리시와 운수노조의 집행부는 30일 11시간의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임시 합의각서..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들 _ 이남수 기자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자녀들의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봉사활동은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봉사자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캐나다의 대학들과 기업들은 개인의 자원봉사 경험을 중요한..
기사 등록일: 2007-05-26
캐나다달러 올라도 너무 오른다 - 루니화 환율 30년래 최고...수..
캐나다달러(루니)가 1977년 10월 이후 30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미화 92센트를 돌파했다.루니는 22일 외환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미화 92.20센트까지 치솟은 끝에 전날보다 0.29센트 오른 92.08센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캐나다화의 강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