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소식) 여권신청대행제 폐지... “대통령도 직접 신청해야”
전자여권 지문채취 방침 때문..외교부 입법예고 전자여권 올 12월 시범발급, 내년 7월 전면발급 내년 7월 지문을 담은 전자여권을 전면 발급한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여권 발급 신청 대행제도가 폐지된다. 이에 따라 내년 7월부터는 신청자 본인이 직접 구청 등에서 여권발급 신청을 해야 ..
기사 등록일: 2007-04-01
오일샌드 로드쇼, 한인 대규모 채용으로 이어질까
캐나다 오일회사와 수출입상담 결과 따라 결정될 듯..전망은 밝아 오는 6월에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한국기업의 ‘오일샌드 플랜트 로드쇼’가 한인들의 대규모 취업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KOTRA 밴쿠버무역관의 윤원석 관장은 27일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한인들의 해외취업이 본격..
한국정부, ‘오일샌드 로드쇼’ 캘거리에서 개최
6월 KOTRA주관..20여개 한국플랜트업체 참여 예정 오일샌드개발 外 플랜트ㆍ건설ㆍ석유ㆍ화학등 연관산업 진출 모색 한국의 산업자원부가 오는 6월 ‘앨버타 오일샌드 플랜트 로드쇼’를 캘거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3면 한국 기업들..
교육 특집) 또래 학부모들로부터 받는 압박감에 대하여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것은 단순히 아이들만의 것만은 아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 노릇은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하나일 것이다. 옛날의 단순했던 가치관과 사회구조와 달리, 오늘날의 현대사회는 다양한 가치관과 사회구조로 훨씬 더 깊이 있고, 세심한 ..
기사 등록일: 2007-03-26
거침없는 주택시장 이젠 에드몬톤이 뜨겁다
작년 한해는 캘거리의 뜨겁게 달아오른 주택재판매 시장이 일년내내 어디가나 화제로 올려졌었다. 금년에는 에드몬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수요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서 발표한 실적을 보면, 금년 2개월 간 캘거리부동산 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
앨버타 정부 최저임금 상향조정 움직임
앨버타 에드 스텔막 주정부는 현 최저임금 기준 7달러를 시간 당 8달러로의 상향조정하는 것을 고려 중으로, 확정되면 국내 최저 수준을 벗어나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야당에서는 시간 당 8불 최저임금은 이미 수년전에 소개됐던 것으로 앨버타 경제 상황 하에서 생존을 위..
앨버타, 이번엔 ‘부동산 사기’ 주의보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부동산 사기사건은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르게 성장 하면서 그 패해규모도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내 굴지 타이틀 보험사인 ‘퍼스트 캐..
캘거리 다운타운, 올 여름 ‘교통지옥’ 보인다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다운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올 여름 대형공사로 6애비뉴의 교통흐름이 차단되며 심각한 체증현상에 시달릴 것으로 캘거리 시청보고서 상에..
'렌트대란', 생각보다 훨씬 광범위하네…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캘거리의 한 시민은 지난 2월 1일 자신이 살던 지하공간의 월 렌트비가 425에서 850달러로 오르며 안절부절하고 있다. 장성한 두자녀를..
“밴쿠버공항 한인입국거부 연간 4백여명”
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공항 입국시 유의사항’ 발표 입국목적 불분명 주요 사유, 당당히 설명해야 밴쿠버공항에서 한국인들의 입국거부가 해마다 늘어나면서 지난 2004년부터는 연간 4백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입국거부를 당하는 이유는 대부분 입국목적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