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한인 에어로빅 강사 김미숙씨
(본지에서는 캘거리에서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숙씨를 만나 이 일을 하게 된 계기와 그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_ 취재 김민식 기자) 우선 간략한 본인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고향은 전라도 해남근처에 있는 송지면이구요 고등학교 때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서울..
기사 등록일: 2007-03-10
캘거리는 뭐든지 최고? 최고 비싼 쓰레기 수거비!
연간 $252 징수안 시의회 심의 예정, 논란 예상 캘거리 시청에서 집 앞 쓰레기 백과 재활용품 수거비용으로 부담시키는 연간 252달러의 말 많은 비용이 국내 주요 도시들 중 가장 비싼 금액 임이 확인됐다. 하지만 시청에서는 각 시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가 어렵다..
꾸준한 주택시장, 평균 집값 40만불 돌파 채비
뜨겁던 캘거리 부동산시장이 2월 잠시 휴식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기대는 빗나갔다. 캘거리부동산위원회(CREB)웹사이트에 실린 최종집계 전 자료는 2월 중 기록적인 주택거래가 있었으며 평균 주거용 부동산 가격은 40만 달러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2월 중 3,145채..
한국산업인력공단 앨버타주에 취업할 간호사 용접공 등 654명 근로..
앨버타 자격취득시험 올 4월경 한국서 실시 예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캐나다 앨버타주에 취업할 간호사 용접공 토목건축 등 55개직종 654명의 근로자를 모집하고 있다.공단은 8일 캐나다 앨버타주의 고용주로부터 직접 구인요청을 받아 취업희망자를 모집한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모집..
밴쿠버공항 한국인 입국거부, 년간 수백명 수준
하루에 1명꼴 이상…15∼20%는 선의의 피해자 유난히 한인들에 까다로운 입국심사..성매매.불법취업 의심 캐나다의 입국심사가 강화되면서 밴쿠버 공항에서 한국으로 되돌아가는 사례가 하루에 1건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3월2일자 A3면) 이 같은 한인들의 입국거부는 공..
[ KOTRA Report ] 오일머니, 캐나다 서부 달군다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이코노믹리뷰지는 최근 앨버타와 비씨주가 오일샌드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김광희 토론토 무역관장의 글을 게재했다. 본지는 김 관장..
기사 등록일: 2007-03-02
캘거리 국제공항 이용료 30% 인상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주요 확장사업 따른 경비부담, 가장 비싼 공항으로 캘거리 여행객들은 금년 여름부터 국내에서 가장 비싼 공항 이용료를 지불하게 된다..
내 아이에 딱 맞는 학교는 '사립학교'?
자녀 특성따른 맞춤형 교육선택권이 학부형 유혹 히더 버크벡 여사는 대형학급에서 허덕이던 자신의 아들 트레버를 위해 한 사립학교(Independent school)로 전학시키기로 결정했다. 올해 11세인 트레버는 오른쪽 귀의 청력을 상실하고 있어 일반 공립학교에서의 1년을 의기소침하게 보냈었다고 한다..
앨버타 오일샌드, $396M 투입 성장통 잡는다
주정부 포트 맥머리 의료, 주택문제에 긴급수혈 앨버타 주정부가 365밀리온 달러를 투입해 오일샌드 붐 지역에 만연한 의료시설 부족, 주택문제, 상하수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원계획 발표에 이어 주정부는 최근 환경과 인프라 시설부족에 따라 일고 있는 오일샌드 개발..
앨버타 렌트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양로시설 $700 인상에 “해도 너무한다!” 캘거리의 한 노인 거주시설이 렌트비 700달러 인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요양 시설인 홀리 크로스 매너 입주 노인들은 그들이 직면한 40% 렌트비 인상은 그들의 무력감을 증폭시키는 모욕적인 처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입주자 자넷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