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건축 붐, 국내기록 6년연속 상승세로 이끌어
비 거주용 상용, 산업용 전분야 기록적 건축 붐 전체 건축허가 규모 토론토보다 $1B 많아 연방통계청은 작년 앨버타에서 나타난 공공건물, 상공분야 건축 붐에 힘 입어, 국내 비 주거용 건설분야 투자금액 집계가 6년 연속 연간 신기록을 수립하게 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물론 가장 큰 ..
기사 등록일: 2007-01-21
경제 붐에 쌓이는 스트레스, 캘거리의 그림자
뜨거운 경제 붐의 부작용으로 캘거리 시민들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고민상담센터의 전화선은 작년 한 해 2005년의 81,240통보다 7,500여 통 더 많은 전화문의가 빗발쳤다. 상담센터에서 사회복지요원으로 근무 중인 조앤 로이는 캘거리의 인구증가율..
새집으로 이사할때 이것부터 챙겨야...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집을 장만하는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하고나면 세상에서 가장 기쁜 느낌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꿈에 그리던 집으로의 이..
캘거리 금연법 법원 판결 "일단 나가서 피워라"
body, tr, th, td { font-size:9pt; font-family:Tahoma,굴림; } p {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font-size:9pt; } 업소들 "법정투쟁 계속 할것" 최소한 2월 8일까지, 법원이 캘거리 공공장소 실내금연을 강제한 조례가 불공정한지 ..
앨버타에 한국 근로자들이 몰려온다
대규모 건설인력 캐나다 유입…제2의 중동 건설 바람 기대 용접.토목.벽돌공 채용 1순위 인력부족이 심각한 앨버타주가 한국 근로자들을 대거 채용키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70년대 중동 건설붐이 앨버타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한국인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레드코사..
앨버타주, “한국 근로자 보내달라” 한국정부에 요청
주정부, 현지 건설업체 요청으로 한국 정부에 건설인력 주문 오일샌드 개발인력 11만 해외채용..대규모 취업이민으로 이어질 듯 국 근로자들의 대규모 캐나다 취업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버타주가 최근 한국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한국 정부에 ..
돌려 막기? 빚 내서 빚 갚는 것도 한 해법!
무작정 신용구매는 빚더미 지름길해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이월된 채 골머리를 아프게 만드는 카드 빚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서두르고 조급해 한다고 한 방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단계별로 합리적인 대처를 통해 카드빚으로부터 궁극적인 해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기사 등록일: 2007-01-18
작년 부동산 붐, 평균주택 10만불 가치 상승
금년 한해도 ‘썩 좋은 주택시장’된다 작년 캘거리 주택 재판매시장이 모든 기록을 갈아 치우고, 평균 가격을 천정부지로 끌어 올리며 평균 집값을 일년간 10만불 올려 놓으며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에서 밝힌 연말 최종자료에는 연간 매매건수, 연간 리스..
에드몬톤 주택시장 열기 식지 않았다
에드몬톤 집값 일년만에 52% 폭등 에드몬톤부동산위원회(EREB) 는 지난 4일 년말 부동산시장 집계를 발표했다. MLS 리스팅을 통한 매매건수는 물론 주거용 부동산 가격상승률 또한 과거의 기록을 뛰어 넘었다. 메들린 사라핀찬 회장은 “수 년 동안 저평가되어 왔던 에드몬톤 집값이 작..
대형공사 속속 완공 “에어드리 맞아?”
건축허가 급증, 캘거리 사업체가 빠져 나간다 캘거리 북단 소도시 에어드리가 변화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에어드리 시 건설규모는 270.6밀리온 달러의 허가를 기록하며, 2005년보다 46% 증가했다. 2004년에는 총 허가규모가 86.8밀리온 달러였음을 감안하면 그 발전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