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이 무슨 죄? 앨버타 넥스트 뜨거운 논쟁거리 - 주정부 이민 통..
(서덕수 기자) 메디슨 햇으로 자리를 옮긴 앨버타 넥스트 타운홀 미팅, 이번에는 이민을 골자로 하는 유입인구 급증이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올랐다. 지난 주 화요일 메디슨 햇에서 열린 스미스 주수상의 앨버타 넥스트 미팅은 이민에 대한 찬반이 팽팽히 맞서..
기사 등록일: 2025-09-11
스프링뱅크 힐 타운하우스 개발, 새 시의회가 결정 - 주민 반대 속..
(박연희 기자) 캘거리 SW 스프링뱅크 힐(Springbank Hill)의 타운하우스 개발은 10월 지자체 선거 이후 새롭게 출범할 시의회에서 그 미래를 결정하게 됐다. 시의회에서 9월 9일, 이 프로젝트에 대한 공청회를 2026년 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기 ..
비자 카드 소지자, 10일부터 월드컵 예매 추첨 참여 가능 - 토론..
(안영민 기자) 2026년 북중미 월드컵 티켓 사전 예매 추첨이 10일부터 비자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이번 추첨은 전 세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응모 마감은 9월 19일 오전 11시(동부 기준)까지다. 당첨 여부는 9월 29일 통보..
캐나다, 가을에 대외경제 전략 전면 개편…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
(안영민 기자)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올가을 새로운 무역 다변화 전략을 발표하고 아시아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민 정책과 관련해서는 2027년까지 임시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비중을 현재 전체 인구의 5% 이하로 낮추겠다고 강조했..
캘거리 기후변화위기선언 놓고 후보간 격돌 - 샤프 후보, “기후변화..
(서덕수 기자) 오는 10월 지방선거에 나선 시장직 후보들이 캘거리의 기후변화위기선언을 놓고 정면으로 부딪혔다. 지난 월요일 소냐 샤프 후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시의 집행비용에 대한 전면 감사를 요구하며 현 기후변화위기선언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
기사 등록일: 2025-09-10
캘거리 시장 선거, 후보 9명으로 늘어 - 정치 의류 브랜드 소유한..
(박연희 기자) 캘거리 시장 후보가 9명으로 늘어났다. 마지막으로 지난 9월 5일 출마를 선언한 것은 의류 브랜드 마담 프리미어(Madame Premier)를 소유한 사라 엘더로, 그녀는 정치의 성별 평등과 시민들이 “그나마 덜 나쁜 시장 후보”에 표를 던질..
에드먼튼 몬트로즈 주택 화재 현장서 주검 발견 - 경찰청, 흉기에 ..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 경찰청은 지난 주말 발생한 주택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화재는 지난 8월 31일 오후 몬트로즈 지역에서 발생했다. 오후 5시 40분경 에드먼튼 소방구조대가 화재 진압 ..
기사 등록일: 2025-09-09
선거 캠페인 공식 출범 앞두고 이미 뜨거워진 경쟁 - 후보마다 핵심..
(서덕수 기자) 공식 선거출범 2주를 앞두고 캘거리 시장선거 후보자들은 서로 앞다투어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질주를 시작했다. 후보자들은 캘거리 곳곳에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며 선거전을 개시한 모습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곤덱 후보..
앨버타 공무원 노조, 주정부와 새 계약 체결 - 5월에 거부했던 ..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와 공무원 2만 3천 명 간의 새로운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르면 9월 둘째 주부터 시작될 수 있었던 파업의 가능성이 사라졌다. 앨버타 공무원 노조(AUPE)는 9월 3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중재자의 권고안이 찬성 6..
기사 등록일: 2025-09-08
표준 진료 위반한 의사에게 손해배상금 1,700만 달러 지급 판결 ..
최근 앨버타주 법원은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의료 과실 소송에서 그랜드 프레리의 십대 소녀와 소녀를 돌봐준 이들에게 1,7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획기적인 판결을 내렸다.사건의 발단2011년 2월 19일, KB는 ..
기사 등록일: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