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낵 시장 당선자가 꼽은 취임 100일 내 우선과제는… - ..
(서덕수 기자) 에드먼튼 앤드류 낵 시장 당선자가 취임 100일 내 최우선 과제로 대응할 안건은 공공안전, 적정주거, 홈리스 주거대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겨울시즌이 다가 오면서 홈리스에 대한 주거대책이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다. 또한 시민들의 적정주..
기사 등록일: 2025-10-30
카니 총리, 거제 한화오션 방문…한국 ‘잠수함 수주전’ 총력 지원 ..
(안영민 기자) 한국이 캐나다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약 60조원 규모)을 따내기 위한 외교·산업 총력전에 나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30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함께 경남 거제의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해 수주전을 직접 지원했다.김 총리와 카니 총..
에드먼튼 선거, 투표용지 누락 논란 이어져 - 지자체 관계부, “사..
(박연희 기자) 앨버타 지자체 관계부 장관 댄 윌리엄스가 이번 에드먼튼 지자체 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누락, 긴 투표 줄, 늦어진 개표와 관련된 사후 평가 보고서가 작성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앨버타의 모든 법이 준수되었어야 하고, 모든..
기사 등록일: 2025-10-29
트럼프 “카니와 만날 생각 없어”…APEC 만찬서 카니 총리와 마주..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캐나다를 만나러 한국에 온 게 아니다”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지 12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한 식탁에 마주 앉았다.이번 만남은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
캘거리 시장선거 투표 재검표 개시 - 소냐 샤프 후보 “재검표는 선..
(서덕수 기자) 지난 20일 시장선거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패배한 소냐 샤프 후보가 제기한 공식 재검표가 월요일 개시되었다. 소냐 샤프 후보는 “캘거리 시민들은 투표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확인받아야 한다. 재검표 요청은 우리의 선거 ..
기사 등록일: 2025-10-28
캘거리 폭행 사건, 76세 남성 사망 - 피해자와 아는 사이인 79..
(박연희 기자) 캘거리 NW 크로우풋 맥도널드 주차장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76세 남성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79세의 남성이 기소됐다. 피해 남성 콰크-렁 라우는 사건 이후 생명에 지장이 있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병원에서 사망..
앨버타 주정부, 하이브리드 근무 없앤다 - 2026년부터 공무원 전..
(이남경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팬데믹 이후 유지돼 온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전면 종료한다. 2026년 2월부터 모든 주정부 공무원은 주 5일, 전일제로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한다. 앨버타 부처 차관 협의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앨버타 공공서비스의 임..
캐-미 무역협상 중단에도 정치권, ‘반관세 광고’에 전폭 지지 -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온타리오 주정부의 관세 반대 광고를 이유로 캐나다와의 무역협상을 중단했지만, 캐나다 정치권 전반에서는 더그 포드 온타리오 주수상의 대응을 두둔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패트릭 브라운 온타리오 브램튼 시장..
기사 등록일: 2025-10-27
트럼프 “당분간 캐나다 안 만나”...10% 추가관세 세부 내용은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의 회담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와 만날 생각이 없다. 당분간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캐나다와의 거래에 ..
에드먼튼 시의원 선거, 재검표 이후 당선자 변경 - “수작업 개표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시의원 선거에서 재검표 후 몇백 표의 차이로 당선자가 바뀌는 결과가 발생했다. 에드먼튼 Sipiwiyiniwak 선거구에서는 다렐 프리센이 6,060표, 투 파마가 6,054표로 단 6표의 차이를 보이며 재검표가 진행됐다. 그리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