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 러시아 관 참가 금지해 - 우크라이나와..
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의 주최측은 안전상의 우려 문제로 러시아관이 다음 달 있을 축제에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7일(금) 아침 에드먼튼 헤리티지 페스티벌 협회(EHFA)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러시아 관 참가 금지 결정은 우크라이..
기사 등록일: 2023-07-14
스미스 주 수상, 주 수상 회의에 동조자 있다 - 앨버타 주정부 “..
스미스 주 수상은 이번 주 위니펙에서 3일 동안 열리는 주 및 준주 수상 회의에 참석할 때 이른바 연방 정부의 과잉 접근에 맞서 싸우는 동맹을 갖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스미스 주 수상은 월요일(7월10일) 주 수상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월요일 ..
연방정부 에드먼튼 고가다리 공사 추가 지원 결정 - 공사 비용 초기..
연방 정부에서 에드먼튼 50 St.에 열차와 다른 차량을 분리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고가 다리의 공사 비용을 3,080만불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연방 교통부 장관 오마 알라브라는 지난 7월 11일(화)에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 50 St.과 8..
늘어나는 셀프계산대 절도, 무고한 고객까지 피해 - 영수증 보여달라..
캐나다의 대형 소매업체에 설치된 셀프 계산대를 이용한 절도 범죄가 급증하면서 해당 업체의 보안요원이 무작위로 영주증 확인이나 가방 검사를 실시해 고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핼리팩스 외곽에 있는 로블로 소유의 슈퍼스토어에서 영수증 확인 경고 표지판을 ..
속보) 스탬피드 첫 날 입장객, 역대 최고 기록 - 약 16만 5천..
캘거리 스탬피드 첫 날 입장객이 스탬피드 행사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스탬피드 측은 7월 8일 공원에 입장한 이들의 숫자는 164,939명으로 행사 첫날의 역대 최고 기록이며, 이와 동시에 일일 입장객 수로도 2018년 이후 역대 두 번째가 된다고..
기사 등록일: 2023-07-10
마당의 여우꼬리 보리풀, 500불 벌금 부과될 수도 - 가시 있는 ..
캘거리 시의회 커뮤니티 개발 위원회에서 애완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토종풀인 여우꼬리 보리풀(Foxtail barley)를 통제 불능 상태로 자라게 한 부동산 소유주들에게 500불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조례 수정안을 승인했다. 이 밖에도 위원회는 지난 6월..
기사 등록일: 2023-07-07
캘거리 북쪽 대형 토네이도 발생, 마을 쑥대밭으로 - 앨버타에서 1..
지난 7월 1일(토) 캘거리 북쪽의 농장 지대에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하며 수 채의 집이 완전히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후 연구 학자들은 이번 토네이도는 지난 1987년에 27명을 사망으로 몰고 간 에드먼튼의 토네이도 '블랙 프라이데이' 이..
캘거리 경찰, 어머니 살해한 20세 남성 기소 - 도시에서 올해 발..
캘거리 경찰이 최근 20세의 남성을 그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은 지난 6월 30일(금) 오후 3시 30분 무렵, 풋힐스 의료 센터 건너편의 1400 block of 29th St. N.W.에서 한 여성이 사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출동..
캘거리 경찰, “7월, 취한 운전자 단속 강화” - “마약 이용 운..
캘거리 경찰이 스탬피드를 포함해 각종 여름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되는 7월이 시작된 가운데, 주류나 약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캘거리 경찰은 음주 운전 반대 단체인 Mothers Against Drunk Driving과 함께 7월 중 도시의 ..
연휴 동안 앨버타 전역에 산불 56개 시작 - 3일 기준 여전히 산..
지난 캐나다 데이 연휴 동안 앨버타 주 전역에는 56개의 산불이 새롭게 시작됐다. 그리고 이 중 19개의 산불은 번개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2개는 캠프파이어 후 제대로 끄지 않은 불로 인해, 나머지는 여전히 원인이 조사 중이다. 그러나 앨버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