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AHS고위직 대량 해고, 전별 보너스 등으로 세금 수백만 달..
지난 해 UCP주정부가 AHS의 고위직 인력을 대규모 감축하면서 이들에 대한 전별금 등 보너스로 수 백만 달러를 추가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발표된 션사인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해 계약해지 등으로 AHS를 떠난 총 23명의 고위직 가운데 베르나 유 전 CEO의 경우 무려 3..
기사 등록일: 2023-07-07
스미스 주수상, “앨버타 고물가로 고통, 맞서 싸울 것” - 1일부..
지난 7월 1일 캐나다 데이를 기해 시행된 연방정부의 CFR (New Clean Fuel Regulation) 정책에 대해 스미스 주수상이 “강력하게 맞서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 지난 주 목요일 (6월 29일) 캘거리 상공회의소를 찾은 스미스 주수상은 연방 환경..
여성에 총기 발사한 캘거리 경찰 무죄 - 가짜 총 휘두르다가 한 여..
가짜 총을 겨눈 여성에게 13발을 쏜 캘거리 경찰 두 명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Alberta Serious Incident Response Team은 다운타운 한 호텔 밖에서 여성에게 발포를 한 경찰들이 자기방어를 위한 행동이었다고 결론지었다. ASIRT의 마이클 이웬슨은..
캘거리 경찰, "스탬피드 앞둔 대비 마쳐“ - 심야 직원 배치, 주..
이번 캘거리 스탬피드 기간 동안 약 150만명이 스탬피드 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캘거리 경찰이 이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올해 스탬피드는 7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경찰은 우선 스탬피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7월 7일에 30만..
고온과 가뭄으로 작물 피해 막심, 농부들 어쩌나 - 풋힐스 카운티 ..
캘거리 남쪽의 풋힐스 카운티에서 고온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 재해를 선포했다.앨버타 농부들은 지난 2021년에도 대가뭄을 경험했으며, 지난해에는 6월 중순에 많은 비가 내리며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던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강수량이 적은데다가 고온이..
에드먼튼 공공서비스 노조, “더 이상 못참겠다. 임금 동결 풀어달라..
에드먼튼 시 공공서비스 노조 52가 지난 2018년 이후 동결된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5년간 임금 인상이 전무한 상태이며 심지어 2020년 이후에는 단체교섭에 의한 임금 계약도 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SU..
주수상 스미스, “BC주 항만 파업, 조속히 해결돼야” - 앨버타는..
BC주의 항만 노조에서 지난 7월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이 파업이 앨버타와 캐나다 전역에 상당한 경제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양측에 이 사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직원 7천명 이상이 포함..
앨버타 주정부, 지자체에 산불 지원금 지불 - 진화 비용 최대 90..
앨버타 주정부에서 전례없는 산불 시즌을 보내고 있는 지자체와 메티스 원주민 커뮤니티를 위해 1억 7천 5백만불을 지원한다.앨버타 비상관리국장 스테펜 라크로이에 의하면 불이 앨버타 삼림 보호 구역에서 발생하면 주정부 산림 및 공원부에서 진화 작업의 비..
속보) CRA, 7월5일 그로서리 리베이트 지급 - 전국 1,100..
지난 3월 캐나다 연방정부가 약속한 그로서리 리베이트가 7월5일 일제히 지급됐다.일회성으로 지급되는 이 리베이트는 식료품 비용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공제를 통해 지원되며 1,100만..
기사 등록일: 2023-07-04
속보) 에드먼튼, 대낮에 총격 사건 - 주거지역에서 한낮에 일어나 ..
에드먼튼 경찰청은 시의 서쪽에서 대낮에 일어난 총격 사건을 조사 중이며, 목적을 가지고 벌어진 범죄라고 여기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45분경에 총기가 발포되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Ormsby Crescent로 출동했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산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