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에드먼튼 경찰 2명, 근무 중 총격으로 사망 - 가정 폭력 ..
가정 폭력과 관련된 신고를 받고 NW 지역으로 출동한 에드먼튼 경찰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이들은 오늘 3월 16일(목) 새벽 12시 45분 무렵 신고를 받고 114 Ave. 와 132 St. 인근의 아파트로 출동했으며, 두 명의 경찰은 이곳에서 한..
기사 등록일: 2023-03-16
속보) 퀘백 트럭, 살인 주행으로 인도 덮쳐…11명 사상 - 경찰,..
13일 퀘백주 암퀴에서 픽업트럭을 몰던 스티브 가뇽(사진.38)이 인도로 돌진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차량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여러명을 친 다음 다시 도로에서 내려와 500미터를 더 달리면서 길을 걷던 행..
기사 등록일: 2023-03-14
캘거리 도서관 ‘여장 행사’ 반대 시위로 목사 기소돼
캘거리 경찰은 세톤 도서관의 여장 행사(drag event)에서 사건이 일어난 후 지역의 한 목사를 증오 범죄로 기소했다.경찰은 지난 2월 25일 아침 도서관의 ‘Reading with Royalty 여장 행사’를 반대하는 계획된 시위를 주시하기 위해 세톤 도서관에 출동..
기사 등록일: 2023-03-10
캘거리 북쪽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 1억 6천만불 배정 - 크로스 아..
앨버타 교통부에서 캘거리 북쪽의 쇼핑몰 크로스 아이언 밀즈 인근의 복잡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업그레이드에 총 1억 6천만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공사에는 5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발작 근처의 QEII 고속도로와 566번 고속도로의..
캐나다, “코로나 제한조치 더 이상 없어” - 학교 쇼핑몰에도 마스..
캐나다가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쇼핑몰이나 교회 또는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은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 정부는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팬데믹으로 선언한 지 3년째가 되는 11일, 캐나다는 전국적으로 ..
기사 등록일: 2023-03-12
주정부 보건부 고위공직자 출장교통비 $1,400 논란 - 코핑 장관..
지난 해 11월 주정부 보건부의 고위 공직자가 에드먼튼에서 캘거리 왕복 교통비로 1,400달러를 지출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이슨 코핑 보건부 장관이 직접 나서 당시 상황에 대해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코핑 장관은 “존 코..
UCP, 연방정부 개입제한 법안 발의 - 연방 공무원, 개인 사유지..
UCP 스미스 주정부가 연방정부 공무원의 앨버타 개인 사유지 접근을 제한하는 법률을 발의하면서 연방정부와의 갈등이 다시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 주수상은 “연방정부가 앨버타의 개인 사유지에 무단으로 접근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우리는 이에 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촬영 중단 사태? - 공기총에 있는 망원경으로..
캘거리 법원에 따르면 HBO의 인기 시리즈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촬영지였던 앨버타 올즈에서 한 사람이 총기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촬영지는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앨버타에서 제작된 인기 시리즈는 경찰이 용의자를..
앨버타 주수상, 비상경보 세례에 비난 - 7차례에 걸쳐 비상경보 테..
앨버타 주수상인 다니엘 스미스는 지난 1일에 발생한 비상경보 세례에 대해 연방정부가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스미스는 비상경보 사태에 대해 연방 시스템에 책임을 돌리며 앨버타인들이 7건 이상의 비상경보를 받았다며, “주민들이 7차례 비상경보 알림을 받은 ‘비상사태’가 ..
앨버타, 새로운 교통규제 연기 - 길가에 작업 중인 차량 지날 때 ..
앨버타 교통부는 길가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규제를 대중들이 충분히 인지할 때까지 도입을 연기했다. 새롭게 도입될 앨버타 교통안전법에 따르면 운전자들이 도로변에서 비상등을 켜고 있을 경우 시속 60 km나 제한 속도 중 낮은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