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악천후로 항공편 지연 및 결항 - 추운 날씨와 승객들 병목현..
케일라 번스는 크리스마스에 가족들이 있는 켈로나로 향하고 싶지만,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메디슨햇 대학에서 공부 중인 번스는 지난 20일 캘거리 국제공항에 고립된 수백 명의 승객들 중 하나로 몹시 추운 날씨와 엄청난 강설량으로 인해 BC 남부 대..
기사 등록일: 2022-12-21
속보) 캘거리 시, 극강 한파에 피난처 집중 운용 - 전력사용 급증..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최강 한파로 인해 전력 수요가 급증했으며 캘거리 시는 지낼 곳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의 주거를 돕기 위해 시민단체들과 협력에 나섰다. 지난 화요일 (20일) 기준 캘거리의 한 낮 최고 기온이 영하 28도에 머물며 체감온도는 영하 ..
앨버타 자동차 보험료, 캐나다에서 제일 비싸다. - NDP, “UC..
최근 Ernst & Young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는 BC주정부 산하 공기업인 ICBC (Insurance Corporation of British Columbia)의 의뢰로 진행되었으며..
기사 등록일: 2022-12-16
에드먼튼 경찰, 캘거리 시의원 상해 혐의로 기소 - 카라 시의원, ..
캘거리 시의회 지안 카를로 카라 시의원이 올 해 4월 있었던 차량 운전자와의 다툼과 관련되어 에드먼튼 경찰에 의해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금요일 (9일) 에드먼튼 경찰은 지난 4월 2일에 발생한 사건에 대해 카라 시의원을 5천 달러 미만의..
캘거리 시 공무원 백신 접종률 98% - 백신 미접종으로 해고된 직..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던 와중에 백신 의무 접종 정책을 실시한 캘거리 시의 공무원 대부분이 백신 접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캘거리 시는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해고 등 중징계를 공언한 바 있다. 이 정책에 의거 백신 미접종을 고수해 해고된 공무원은 5명에 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UCP 비즈니스 코비드 지원금 감사, 관리 감독 부실 드러나 - 주..
UCP주정부의 코비드 지원 대책 중의 하나였던 SMERG (Small and Medium Enterprise Relaunch Grant)에 사용된 지원금의 실질적인 효과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감사 결과가 나와 주정부의 관리 감독 부실 문제가 떠올랐다. 지난 주 금요일 Auditor g..
주정부 대대적인 고물가 대책, 지지율 상승 견인 - UCP 지지율 ..
내년 총선을 6개월 여 앞두고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 결과 그 동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던 UCP가 대거 약진해 NDP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앨버타 성인 591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 따르..
UCP주정부, “6개월 간의 안도” - 대규모 인플레이션 릴리프 대..
지난 주 수요일 (7일) 주정부 Affordability and Utilities부 맷 존스 장관은 고물가 대책 입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UCP주정부의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릴리프” 알리기에 나섰다. 주정부의 고물가 대책의 주요 핵심안건은 현금성 직접 지원..
캘거리 시, 전기버스 도입 본격 추진 - 연방정부와 저금리 대출 협..
캘거리 시가 전기버스 도입을 위해 연방정부와 저금리 대출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수요일 (14일) 시의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운용 연한이 도래한 디젤 버스를 단계적으로 퇴출시키고 본격적인 전기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
러시아 제재 명단에 오른 앨버타인들 - 연방정부 러시아 제재에 따른..
금요일, 12월9일 모스크바 러시아 외무부에 따르면 제재 조치 일환으로 러시아 입국이 금지된 200명의 캐나다인 중 이름이 알려진 앨버타인들이 포함되었다. 이 조치는 러시아 정권의 불법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에 항의하는 표시로 “총체적이고 조직적인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