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주 수상, 취임 초부터 평탄하지 않았음을 인정 - 부끄러움을..
지난 21일(목) 대니얼 스미스 주 수상은 에드먼턴 상공회의소에서 주 수상으로 첫 연설을 하면서 취임 후 며칠이 평탄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그 농담은 질의응답 중에 나왔고 에드먼턴 컨벤션 센터에 모인 재계 지도자들로부터 웃음이 터져 나왔다. "앞으..
기사 등록일: 2022-10-28
캘거리대학 암 연구소, 500만 달러 기부 받아 - 심리사회적 종양..
지난 10월 13일(목) 캘거리대학 아니 샤보노 암 연구소(Arnie Charbonneau Cancer Institute)의 심리사회적 종양학(psychosocial oncology)에 대한 새로운 연구 지원을 위해 한 자선가가 5백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해 캘거리 시의 암 치료 및 연구..
기사 등록일: 2022-10-21
캘거리 시, 향후 핵심 정책과제는? - 트랜짓, 적정주거, 홍수예방..
캘거리 시가 핵심 정책과제로 트랜짓, 적정주거, 홍수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주정부와 연방정부에 내년도 예산 편성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시의회 정부부처관계 소위원회에서 마련된 공식 서한은 주정부와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캘거리 마리화나 소매점 포화 상태 - 경쟁 심화로 일부 폐점 위기
캐나다에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지 4년이 지난 가운데, 캘거리에 지속적으로 마리화나 소매점이 생겨나며 경쟁 심화로 가격이 하락하고 각 매장의 고객 점유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앨버타의 허가를 받은 마리화나 판매점 763개 중 194개..
앨버타, 전국에서 최초로 치료용 환각제 사용 규제 - 정신과 의사가..
앨버타에서 전국으로 최초로 치료를 위한 환각제 사용을 규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신 건강 및 중독부 부장관 마이크 엘리스는 치료하기 어려운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 중독이 있는 사람들에게 고효능 약물을 처방할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한다는 새로운 규제 역시 도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 협회 노조, 앰뷸런스 부족 자세히 보고돼야 - “새로운 주수상..
앨버타 응급 구조대원 등이 소속된 앨버타 보건 협회 노조에서 새롭게 구성된 주정부는 앰뷸런스 부족 등의 현상에 대해 더 나은 보고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최근 협회의 회장 마이크 파커는 주정부에서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 911에..
고속도로 시속 270km로 달리던 운전자 기소 - 과속 많은 구간, ..
코크레인 RCMP에서 록키뷰 카운티에서 시속 110km 제한인 고속도로를 270km로 달리던 켈로나 운전자를 기소했다.운전자는 지난 9월 14일 오후 7시 무렵, Hermitage Road 근처 고속도로 1번을 2011 포르쉐 911을 몰고 가던 중이었으며, R..
코로나 입원환자 여전히 1천명 넘어 - 이전처럼 급격한 증가는 안보..
앨버타 보건 관계자들이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들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13일 보건부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10월 10일 기준, 앨버타에는 1,014명의 코로나 환자가 입원 상태였으며, 이는 2주 전과 ..
주수상 스미스, “의료 책임자 힌쇼 경질할 것” - “보건부와 AH..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가 앨버타 보건 시스템의 고위직들을 교체할 계획을 내비쳤다.스미스는 주수상 취임 후 처음 언론을 통해 앨버타 보건 정책을 만드는 앨버타 보건부와 헬스 케어를 제공하는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 매우 빠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캘거리 곤덱 시장 취임 1주년 맞아 - 오피스 빌딩 주거용 전환, ..
지난 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캘거리 최초로 여성 시장에 오른 죠티 곤덱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언론 인터뷰에서 그녀는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기쁨과 정열을 찾지 못한다면 절대 이 일에 뛰어 들지 못할 것”이라며 자신이 정치 역정과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