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중소도시 협의회, “자치경찰제 도입, 주민투표에 부의해야” ..
앨버타 중소도시 지역지차단체 협의회는 “만약 스미스 주수상이 자치경찰제 도입을 추진한다면 반드시 앨버타 주민들에 도입 여부를 물어야 한다”며 주민투표 부의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주수상으로 첫 기자회견을 가진 스미스는 “중소 시골지역의 경찰력 ..
기사 등록일: 2022-10-21
스미스 주수상, 본격 총선 경쟁 돌입 - NDP와 치열한 접전, 노..
다니엘 스미스 UCP리더가 주수상에 올랐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NDP 레이첼 노틀리 리더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 여론조사 기관인 레저 사가 1,000여 명의 앨버타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레이첼 노틀리 리더가 36%의 지지를 얻어 22%의..
스미스 주 수상 우크라이나 전쟁 발언에 대해 사과 - “과거 발언에..
대니얼 스미스 주 수상은 논란을 빚고 있는 과거 SNS게시물에 대해 성명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야당의 비난을 '공세'라고 부른 뒤 화요일 저녁 공개 사과문을 발표했다. 스미스 주 수상은 10월 6일 통합 보수당의 당 대표로 선출되기 ..
스미스 주 수상, 논란 빚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언 - 내 탓 아닌 ..
스미스 주 수상은 논란을 빚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발언에 대해 반대자들이 사과할 것을 거듭 요구하자 사과 대신 논란을 부채질한 언론을 비난했다.스미스 주 수상은 지난 4월 29일 우파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면적인 공격에 맞서 싸웠..
스미스 주 수상, “백신 미 접종자 가장 차별 받는 집단” 발언 십..
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여태까지 보아 온 "가장 차별받는 집단"이라고 주장하여 소수 집단 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다니엘 스미스 신임 앨버타 주 수상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여태까지 보아 온 "가장 차별..
스미스 주 수상, 민감한 주제로 입방아에 올라 - 코로나 '차별' ..
우크라이나에 대한 주 수상의 과거 온라인 게시물이 뜨거운 감자가 되어 돌아와 주 수상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다니엘 스미스 주 수상은 과거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우파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다른 여러 주제와 함께 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주..
앨버타 범죄자 3인, 전국 지명수배자 25인 명단에 포함 - 경찰,..
범죄를 저지르고 도피 중인 캘거리 남성 2명과 에드먼튼 남성 1명이 전국 지명수배자 25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 중 캘거리 카이어 브라이언 그라나도는 지난 2015년 후세인 메르히를 살해한 혐의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체포를 원하는 수배자가 됐으며..
캘거리 노스 힐 지역 새롭게 태어난다 - 코-압, 로얍과 협력해 ..
캘거리 코-압(Co-op)은 2023년에 노쓰 힐(North Hill) 매장을 지역 개발업자 로얍(Royop)과 제휴해 대규모 다목적 건물로 변경하는 2단계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원래 2019년에 발표했던 코-압의 25억 달러 재개발 프로그..
기사 등록일: 2022-10-14
앨버타 보건의료계, “보건의료 인력부족, 의료시스템 붕괴 위기” -..
앨버타 보건의료계가 주정부에 심각한 보건의료 인력 부족에 대한 해소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긴급 회의를 요청하고 나섰다. 앨버타 보건의료협회 마이크 파커 대표는 “헬스케어 시스템 전반에 걸친 인력 부족현상은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수준이다. 앨버타 ..
떠나는 케니 주수상, 새로운 보건정책 발표 - 중환자실 병상 50개..
UCP의 새로운 리더가 결정된 날 케니 주수상은 앨버타의 새로운 보건정책을 발표했다.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마운트로얄 대학을 방문한 케니 주수상은 UCP리더 선출 한시간 전에 중환자실 병상 50개 증가, 필리핀 간호사 채용을 위한 필리친 정부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