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원, “시에서 차량 소음 문제 단속 나서야” - 내년부터..
캘거리 조례를 단속하는 피스 오피서들이 2023년부터 단속을 위해 차량을 멈출 수 있는 권한을 얻게 되는 가운데, 시의원 코트니 월콧이 시에서 차량 소음에 대한 단속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재 시의 조례에 의하면 차량의 소음은 96 데..
기사 등록일: 2022-10-07
앨버타 주정부, 홈리스와 중독 문제 약 2억불 배정 - 서비스와 연..
앨버타 주정부에서 1억 8천 7백만불을 주의 홈리스와 중독 문제에 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이 금액은 향후 2년간 지원될 것이며, 이 중 6천 3백만불은 홈리스 감소에, 1억 2천 4백만불은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중독 위기 대처에 ..
연방정부 내부 보고서, 앨버타 연금플랜 독자운영 가능성 인정 - 앨..
연방정부가 UCP주정부의 앨버타 펜션 플랜에 대한 내부 검토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밀문서로 분류된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 연금플랜의 자체 운영 가능성을 인정한 가운데 낮은 수익률과 앨버타 주민의 부담 증가 등을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방정부의 CPP (Canada Pensi..
에드먼튼 비즈니스, 다운타운 치안 및 청결 대책 요구
에드먼튼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가 경찰과 시의회에 다운타운의 치안 강화 및 청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다운타운 지역 대다수 스몰 비즈니스를 대표하고 있는 Downtown Recovery Coalition은 특히 에드먼튼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협..
캐나다 진실과 화해의 날, 캘거리 곳곳 행사 - 기숙학교 생존자, ..
지난 9월 30일 캐나다 진실과 화해의 날을 맞아 전국과 캘거리 곳곳에서는 이와 관련된 행사가 진행됐다. 진실과 화해의 날은 원주민 기숙학교의 사망자들과 생존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방 공휴일로 지정됐다.식시카 퍼스트 네이션의 원로이자 기숙학..
앨버타에서 소진될 뻔한 마약 5천 5백만불 어치 압수 - 캐나다와 ..
캐나다와 미국의 합동 작전으로 앨버타로 향할 5천 5백만불 어치의 마약이 압수됐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캘거리 거주자 11명을 포함한 15명이 총 80건의 혐의로 기소됐다.앨버타 중범죄 대응팀(ALERT)은 RCMP와 캘거리 경찰, 에드먼튼 경찰, ..
캘거리도 이란 ‘히잡 시위’ 동참 - 수백 명 다운타운 모여
지난달 중순 이란에서 한 20대 여성이 히잡을 너무 느슨하게 착용했다는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던 중 의문사했다. 이란 곳곳에서는 이슬람식 통제에 항의하는 시위가 시작돼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캘거리에서도 이란인들의 시위가 시작됐다.지난 10월 1일(..
UCP 당권 경쟁 선거운동: 유권자 소외시킨다 - 인플레, 의료, ..
여론조사기관인 재닛 브라운(이하 브라운)은 UCP당 대표 경선 선거운동은 인플레이션, 의료, 에너지 등 대부분의 앨버타인들이 실제로 관심을 쏟는 문제보다 연방정부를 상대로 주 정부 권리를 강화하는데 더 초점을 맞춰 당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일반 유권..
주정부.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금 1천만불 발표 - 수비 부대 위한 ..
앨버타에서 우크라이나 군을 돕기 위한 1천만불을 추가로 지원한다.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지난 10월 4일, 이 추가 지원금은 비영리 단체 Ukrainian World Congress로 보내져 수비 부대를 위한 의약품과 겨울옷, 침낭, 디젤 발전기 등 무기가 아닌 물..
캘거리 시 Zone규정 개정안, 시민들 문제제기 봇물 - 도심 밀집..
캘거리 시민들의 시 도시개발규정 개정안에 대한 반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화요일 새로운 Zone 구역 설정 규정을 포함한 도시개발규정 개정안에 대해 65명의 시민들이 직접 나서 관련 규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시가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