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농업, 자연재해 굴레에서 벗어나 - 작황 개선되고 농가 스트..
앨버타 주요 작물은 2021년 전례 없는 가뭄에도 이번 시즌에 작물 50% 이상의 작황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앨버타 밀/보리위원회 (Alberta Wheat and Barley Commissions)의 톰 스티브 (Tom Steve) 총괄 매니저는 밀, 보리, 카놀라, 완두콩..
기사 등록일: 2022-08-12
주정부, 에세이 컨테스트 입상작 논란 - 성차별, 인종차별, 극우 ..
UCP 주정부 여성지위부가 지난 2월 시행한 ‘Her Vision Inspires’ 에세이 컨테스트에서 성차별과 인종차별적 인식이 가득찬 작품을 3위 작으로 선정해 200달러의 상금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7세에서 25세 사이의 여성을 대..
속보) 캘거리 파머스마켓, 노스점 열어 - 옛날 기차역 디자인의 5..
필 앤 세바스찬의 필 로버트슨은 회사가 시작했던 캘거리 파머스마켓으로 다시 한번 돌아가기로 했다. 필 앤 세바스찬 커피 로스터스는 캘거리 파머스마켓이 처음 열렸던 커리 배럭스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으나, 커리 배럭스에서 510 77th Ave SE로 이전..
기사 등록일: 2022-08-14
이스트빌리지 주민들, 주정부 안전 약물사용 프로그램 부실 우려 - ..
이스트빌리지에 준비 중인 약물남용 방지 사이트를 포함한 “Safe Drug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와 관계 기관 협의 부족에 대해 주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스티브 진 씨는 “관련 프로그램이 성급하게 진행되면서 주변 커뮤니티에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
캘거리 다운타운서 차량이 파티오 덮쳐 - 다행히 부상자는 없어
지난 8월 4일(목) 오전 10시 40분경 두 대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다. 캘거리 경찰은 차량 한 대가 미니밴과 충돌하면서 그 밴이 파티오를 덮쳤다고만 밝혔다.Bottlescrew Bill's pub은 SW의 10 애비뉴의 140번지에..
차량 파티오 추돌로 고객 안전 논의 촉발돼 - 시의회, 길가 파티오..
밴 한 대가 캘거리 다운타운 Bottlescrew Bill's Pub의 패티오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인기 있는 파티오의 안전에 대한 빨간불이 켜졌다.지난 8월 4일(목) 아침, SUV가 SW의 10 애비뉴와 1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빨간불을 무시하고 달려 밴 한..
밴프서 32년 만에 살인사건 발생 - 밴프 출신 청년 희생돼 지역사..
밴프에서 지난 8월 5일(금) 살인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1990년 이후 32년만에 처음으로 사건이 발생한데다 살해당한 사람이 밴프 타운에서 성장한 아름다운 청년이라서 그 충격이 더 크다.이번 살인사건의 희생자는 “Sweet baby E..
노틀리 “힌쇼 거액 보너스, 토우스에게 책임 물어야” - “최전방 ..
앨버타 야당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가 UCP 주정부, 특히 이 중에서도 전직 재무부 장관 트라비스 토우스에게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에게 수십만불의 보너스가 지급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주정부에서 공개한 자료에..
캘거리 남성 1명, 여성 1명 마약 및 총기 혐의로 체포 - NE ..
캘거리 경찰이 약 2달간의 수사 끝에 마약 및 총기와 관련된 약 30여건의 혐의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을 기소했다. 경찰은 지난 6월, 이 2명의 용의자가 캘거리 NE의 여러 주택과 호텔을 돌며 마약을 밀거래하고 있다는 내용을 파악한 뒤, 이들이 ..
밴프 주택 1채에 40명 이상 거주하다가 적발 - 최대 수용 인원의..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 조사관들이 밴프의 한 주택에서 최대 수용 인원의 3배에 가까운 40명 이상이 거주하다가 적발됐다고 전했다.AHS에서는 지난 7월, 최대 수용인원이 16명인 321 Squirrel St. 주택에서 42개의 침대, 매트리스가 발견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