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트미어 시의회 갈등, 점입가경 - 시의회, 시의원 3명 대상 윤..
체스트미어 시의회 내부 갈등이 진화될 조짐은 커녕 점점 더 확산되는 양상이다. 시의회는 3명의 시의원들에 대해 자체 조사에 나섰다. 이들 3명의 시의원들은 체스트미어 시의 행정에 대한 사무 감사를 촉발한 장본인들로 알려졌다. 조사 대상인 3명의 시..
기사 등록일: 2022-08-05
캘거리 경찰, 이스트 빌리지 안전 거점 운영
캘거리 경찰이 오는 8월 10일부터 세인트 루이스 호텔 지하에 ‘East Village Safety Hub’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스트 빌리지의 치안, 안전 확보를 위해 신설되는 안전 거점이다. 경찰은 이 곳을 기점으로 이스트 빌리지 지역의 순찰..
앨버타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 자격 확대 - 밀접 접촉자에서 바이러..
앨버타 주정부에서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 자격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주정부에서는 7월 28일부터 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을 위한 자격이 있는 18세 이상의 앨버타 주민들은 접종 예약이 가능하며 접종은 29일부터 제공될 것이라고 알렸다. 주정부에서 발표한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 가능자는 ..
변호사 단체, “법률 구조공단 적절한 지원금 필요” - 저소득 변호..
앨버타 저소득층을 위한 변호사들이 주정부에서 지속적으로 앨버타 법률 구조 공단에 적절한 자금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며 파업을 감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앨버타 전역의 형사 변호사를 대표하는 3개 기관은 검사들이 추가 자금 지원을 요구하고..
“암 통제 가능” 스미스 발언 사과 요구 커져 - 비난에 스미스는 ..
UCP 당대표 다니엘 스미스가 암이 4기에 이르기 전에는 환자 자신이 이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이후 이를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스미스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자연요법 전문가를 인터뷰하던 중, 일단 암의 4기에 도달..
캘거리 시의회, 부동산 논란 카라 경찰 조사 않기로 - 용납되지 못..
캘거리 시의회에서 시의원 지안-카를로 카라의 잉글우드 부동산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지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시의 진실 위원회에서는 2010년에 시의원으로 첫 당선된 카라가 2015년에 잉글우드에 14,100 평방피트 부지의 주택을 구매..
정신질환자 새벽에 캘거리 시청에 침입해 불 질러 - 부상자 없어, ..
캘거리 시청에 한 정신질환자 남성이 무기를 들고 침입해 건물 여러 곳에 불을 지른 뒤 경찰에 체포됐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지난 8월 2일 새벽에 무기로 건물 유리를 깨고 침입했으며, 건물에 들어간 뒤에는 무기를 휘두르며 건물 안에 불을 붙이기 시..
속보) 야구공 크기 우박에 피해 속출 - 캘거리와 중북부 앨버타 강..
지난 월요일 갑자기 휩쓸고 간 폭풍으로 인해 캘거리를 비롯한 중북부 앨버타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레드 디어 남쪽 2번 고속도로 상에서는 야구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 지면서 지나가던 차량의 유리가 부서지고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일부 의료기기 공급망 문제로 부족사태 - 의료진, 경막외 마취제 부..
경막외 마취제 공급 부족현상으로 인해 일부 환자들은 대체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주 보건 당국은 이번 부족사태는 글로벌 공급망의 문제 때문에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경막외 카테터와 튜빙이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기사 등록일: 2022-07-29
캘거리 대중교통 온디맨드 서비스 확장하나 - 기존 노선보다 잦은 운..
캘거리 시의회에서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차량이 운행되는 온디맨드(On demand) 대중교통 서비스 확장에 대해 논의한다.그리고 행정부에서는 회의에 앞서 2023년에 서비스 지원 지역을 4~6개 추가하기 위해서는 2023년에서 2026년까지의 서비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