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주말 단신) 미국 여행 주의보 공식 발령, NDP 대표 총리..
(안영민 기자)캐나다 연방 정부 "미국 여행 주의" 당부 캐나다 정부가 미국으로 여행하는 캐나다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국경에서 보안요원들이 “상당한” 재량권을 갖고 휴대전화와 랩탑을 수색할 수 있다는 것. 이를 예상하고 경각심을 갖고 입국하라는 ..
기사 등록일: 2025-04-06
앨버타 간호사 급여 4년간 20% 인상 확정 - 노조 회원들 95...
(박연희 기자) 앨버타 간호사 연합(UNA)에서 주 간호사들의 급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 2일, UNA 회원들은 주의 보건 기관들과 노조가 체결한 새로운 단체 협약을 받아들이는 것을 95.7%로 찬성했다. 약 3만 5..
기사 등록일: 2025-04-05
보네스의 상징적인 캐딜락, 수리 위해 옮겨져 - 그래피티 낙서로 차..
(박미경 기자) 캘거리 보네스 지역을 가 본 사람들이라면 건물 지붕에 올라가 앉아있는 캐딜락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엔젤스 드라이브-인 햄버거 가게의 지붕 위에 있던 이 캐딜락은 1963년형으로 이 지역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런데 지난 2월..
자유당, 보수당과의 지지율 격차 더 벌려 - 자유당, -1→5%→1..
(안영민 기자) 캐나다 연방 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자유당이 제1야당인 보수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선거 캠페인 13일차인 4일 자유당은 보수당보다 10%포인트 앞서 나갔고, 마크 카니는 캐나다인의 총리 선호도에 있..
기사 등록일: 2025-04-04
중국, 미국에 34% 맞불관세로 보복 - “세계 무역 규칙 심각하게..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한 상호 관세로 34%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중국 당국도 미국산 모든 수입품에 대해 추가 34%의 '맞불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중국 상무부는 "오는 4월 10일부터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34..
소냐 샤프 시의원, 시장선거 출마 선언 - “시민들 목소리 듣는 리..
(서덕수 기자) 지난 월요일 Ward 1의 소냐 샤프 시의원이 오는 지방선거에서 시장직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샤프 시의원은 출마 회견에서 “캘거리 시정을 지지하는 시민들을 다시 불러 모을 수 있는 후보”라고 자평했다. 지난 수 개월 동안 시장 출마 ..
4월부터 캘거리에서 변경되는 조례 및 비용 - RV 주차 및 단기 ..
(박연희 기자) 4월 1일부터 캘거리 시민들은 몇 가지 개정된 조례와 변화된 세금 및 요금을 마주하게 됐다. 탄소세 폐지로는 기름값이 하루 사이에 20센트 가량 하락했으며, 디어풋 트레일과 순환 링 로드 등 주정부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의 교통 단속 ..
글로벌 통상전쟁에 전 세계 비상대책 마련에 분주 - 중국과 EU “..
(안영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후폭풍이 거세다. 추가 관세를 부과 받은 국가들은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비상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는 모습이다.중국과 EU 등 상당수의 국가가 강력한 보복을 예고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관세율을..
기사 등록일: 2025-04-03
펨비나, “앨버타, 아파트 건축규제 강화해야” - 화재, 홍수, 헤..
(서덕수 기자) 최근 펨비나 인스티튜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의 아파트를 비롯한 다가구 주택의 내구성이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자연재해로 인한 앨버타의 보험손실비용이 지난 십년 간 무려 495%나 증가했다. 특히..
캘거리 다운타운 40대 남성 칼에 찔려 중태 - 모르는 18세 남성..
(박연희 기자) 캘거리 다운타운 팀 홀튼 앞에서 40대 남성을 칼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18세 남성이 체포됐다. 사건은 지난 3월 28일, 저녁 775 4 St. SE의 팀 홀튼에서 발생했으며,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모르는 사이였으나,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