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드 입장객, 펜데믹 이전 수준 뛰어넘을까- 첫 3일간 숫자, ..
캘거리 스탬피드가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이전의 모습을 되찾은 가운데, 행사 시작 후 첫 3일간 스탬피드 공원을 찾은 이들이 펜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스탬피드 측에 의하면 지난 10일 Suncor Family Day 입장객은 총 164,520명..
기사 등록일: 2022-07-15
마운트 템플서 추락사 발생
레이크 루이스 인근 마운트 템플(Mount Temple)에서 1,000m 이상 추락해 사망한 등산객이 에드먼튼의 맷 밀러(Matt Miller)로 확인되었다.지난 7월 11일(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온 성명서에 따르면 42세의 밀러는 렉서스 에드먼튼(Lexus ..
아파트, 콘도 주민, 전기요금 리베이트 해당 안될 듯
지난 수요일 주정부가 전기요금 리베이트를 3개월 추가 연장하면서 올 연말까지 리베이트 금액이 3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요금 리베이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일반 가정, 농가, 비즈니스 등 총 190만 가구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콘도 등 집합..
캘거리 폭염경보 발령 - 스탬피드 방문객들 더위 주의해야, 주말까지..
캘거리 스탬피드 기간 동안 태양이 계속 비추고 있어 좋긴 하지만, 기상 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일기예보를 체크해 높은 기온이라면 스탬피드에 가기 전에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캐나다 환경청(Environment Canada)은 지난 7월 12일(화) 일..
속보) 스탬피드 퍼레이드, 관중 30만명 모여- 펜데믹 이후 처음 ..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은 캘거리 스탬피드 퍼레이드가 지난 7월 8일 시민들 앞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올해의 스탬피드 퍼레이드 마샬은 배우 케빈 코스트너로 그가 이끄는 퍼레이드는 다운타운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행진을 ..
기사 등록일: 2022-07-10
속보) 교황 미사 입장권, 온라인으로 3개 블럭으로 나눠 발권 - ..
프란치스코 교황의 코먼웰스 스타디움 야외 미사 일차 입장권이 수요일 아침 30분 만에 매진되었다. 입장권은 스타디움 블럭에 따라 1차-3차에 나눠 발권하는데 1차분 16,000매가 지난 수요일 발권되었다.커먼 웰스 스타디움에는 최대 65,000명 인..
스탬피드 개막날, 로저스 전국적 셧 다운 - 캘거리 비즈니스, “악..
캘거리 스탬피드가 개막한 날(8일) 공교롭게도 캐나다 최대 통신회사 중의 하나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이 전국적으로 셧다운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연중 최고이자 최대의 대목인 날 데빗,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캘거리 비즈니스는 말 ..
기사 등록일: 2022-07-09
캘거리 소방국, 기준 맞추려면 직원, 예산 두 배 필요 - 소방관 ..
캘거리 시 행정팀에서 캘거리 소방 서비스를 업계 기준에 맞추려면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할 뿐 아니라 최대 20년의 시간이 소요되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 화재예방협회(NFPA)의 기준에 충족하려면 캘거리 소방 부서의 운영 ..
기사 등록일: 2022-07-01
사망자 발생한 열차 건널목, 자동 차단기 설치된다 - -사고 후 3..
사망자가 발생했던 열차 건널목에 독립적인 컨설턴트에서 변경을 권고한 지 3년 만에 경고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게 됐다. 지난 2018년 10월 15일, 162 Ave.와 Shawville Rise S.E.의 열차 건널목에서는 6세의 한 여자아이가 C train에..
낙태 권리 사라진 미국인, 앨버타 방문 늘어날까- 국경 닿은 몬타나..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지난 50년간 이어져 온 여성의 낙태 권리, 이른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공식적으로 폐기함에 따라 각 주에서 낙태 금지법을 제정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낙태를 위해 앨버타를 찾는 미국인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