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캘거리 누르고 4강 진출 - 강호 콜로라도와 혈전 예고
31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앨버타 대격돌"로 양 도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캘거리 대 에드먼튼의 8강전 하키 대회는 에드먼튼이 캘거리를 경기전적 4:1로 가볍게 누르고 4강전 진출 티켓을 따냈다.지난 26일(목) 열린 5차전 경기에서 연장..
기사 등록일: 2022-05-27
스트래스모어에 식물 단백질 처리 시설 들어선다 - 북미 최초 탄소 ..
캘거리에 본사를 둔 피토 올가닉스(Phyto Organix)에서 캘거리에서 동쪽으로 약 50 km 떨어진 스트래스모어에 대형 식물 단백질 처리 시설이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피토 올가닉스에서는 2억 2천 5백만불이 투자될 이 시설은 북미 최초로 탄소..
플레임즈 그룹, 뉴 아레나 프로젝트 재참여 의사? - 캘거리 플레임..
캘거리 시가 시의회 이벤트 센터 프로젝트 소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플레임즈 그룹이 프로젝트에 재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플레임즈 그룹의 이 같은 의사 타진은 캘거리 플레임즈가 NHL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며 상당한 성과를 올리..
주정부 공지) 재해 발생시 대피 명령이 내려질 경우
재해가 발생하면 갑자기 대피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귀하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만, 당국은 귀하에게 집을 떠나도록 요청할 것입니다.대피 경보와 명령의 차이를 숙지하십시오. 경보는 귀하가 긴급하게 떠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함을 의미합니다. 대피 명령을 받는 경..
기사 등록일: 2022-05-29
케니, UCP리더 경선 불출마 선언
지난 주 UCP리더 사퇴를 밝힌 케니 주수상이 차기 리더 경선에 참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그는 “재신임 투표 결과를 보고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안도감이 들었다. 그렇지만 51%의 지지로 당과 앨버타를 위해 일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
케니, “지금은 앨버타의 운명을 가를 시간” - 앨버타를 위한 지속..
UCP 리더 사퇴 의사를 밝힌 케니 주수상이 “자신의 주정부는 앨버타 주민들을 위한 싸움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금요일 내각 회의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민들을 위한 최적의 정책, 강한 경제를 위한 정책, 앨버타 주민..
UCP 차기 리더 후보, 즉각 사퇴 여부 놓고 이견, 브라이언 진..
UCP 차기 리더 경선 출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이언 진과 다이엘 스미스의 케니 사퇴 시기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 목요일 브라이언 진은 “UCP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케니가 즉각 사퇴하는 것 뿐이다. 즉각 임시 리더를 선임하고 ..
케니, “새 리더 선출될 때까지 직무 수행” - 브라이언 진, 즉각..
UCP가 새로운 리더 선출 때까지 제이슨 케니 주수상에게 리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사퇴 선언을 한 케니 주수상이 리더 경선까지 유임 의사를 밝히자 UCP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목요일 장시간의 논의를 거친 뒤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UCP 당의..
케니 주수상, “과반 지지, 충분하지 않다” 사퇴 선언 - 재신임 ..
케니 주수상이 지난 18일 개표된 자신의 재신임 투표 결과 51.4%의 지지를 얻었지만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하게 말해 내가 기대하고 원했던 만큼의 지지가 아니다”라며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선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퇴..
캘거리 다운타운 ‘자유 집회’ 다시 시작됐다 - 지역 연합, “경찰..
코로나 규제를 반대하는 ‘자유 집회’가 몇 주 만에 다시 캘거리 다운타운 벨트라인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 자유 집회는 펜데믹 기간 동안 수개월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과 비즈니스의 불만을 가져왔으나, 지난 3월에 과도한 경적,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