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신 반대 트럭 시위 - 에드먼턴 다운타운 혼란에 빠져
오타와에서 열린 트럭 운전사 백신 접종 면제 조치 폐지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에 동조하는 에드먼턴 트럭 시위로 에드먼턴 다운타운이 토요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혼란에 빠졌다. 집회가 열리는 주 의사당 부근 연방정부 건물로 향하는 트럭 시위대는 다운타운 일..
기사 등록일: 2022-01-31
속보) 케니 주수상, “국경 차단 풀고 시위 종료해야” - 트럭커 ..
케니 주수상이 앨버타와 미국을 잇는 국경 차단에 나선 트럭 시위대를 향해 “정당한 시위 방법을 넘어선 행위”라고 규정하고 즉각 시위를 중단하고 국경 차단을 풀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지난 주 토요일 트럭커 백신반대 시위대는 레스브릿지 남쪽의 4번..
앨버타,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제공한다 - 공급 한정적, 고위험군에..
앨버타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이 최근 캐나다 보건부에서 승인한 화이자의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도착한다고 알리고, 오는 1월 31일부터 일부 주민들에게 이 약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팍스로비드는 경미하거나 중간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이..
기사 등록일: 2022-01-28
마리화나 합법화에도 병원 방문 급증 없었다 - 걱정과 다르게 숫자 ..
캐나다의 마리화나 합법화 이후, 앨버타에서 마리화나 관련 종합병원 방문이나 어린이들의 마리화나 복용 사고가 늘어났으나, 그 숫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캘거리와 에드먼튼 지역의 의료 시설 14곳의 마리화나 관련 방문을 조사한 결과 마리화나 합법..
앨버타 코로나 환자 위해 야전 병원 세우기로 - 케니, “1월 말에..
앨버타에 오미크론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주정부에서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야전 병원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주정부에서는 24일부터 캘거리의 사우스 헬스 캠퍼스와 케이 에드먼튼 클리닉에 펜데믹 대처 유닛이라는 이름으로 야전 병원을 열고 캘..
앨버타 경찰청장들, 개인 약물 소지 절대적으로 반대 - 해당 사안에..
앨버타 경찰청장들은 약물의 개인적 소지에 대한 허용을 절대적으로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앨버타 경찰청장 협회는 지난 20일 더 많은 지지가 생기거나 공공 규제가 완화되기 전에 소량의 약물을 개인적으로 소지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공식..
케니 주수상, “마두 장관 전화통화, 사전통보 못 받아” - 아델 ..
케니 주수상은 “마두 장관의 교통법규 위반 사실은 작년에 알았지만 에드먼튼 경찰 서장과의 통화는 최근 언론에 알려지지 전까지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야당의 사전 인지설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해 3월 마두 장관은 주의산만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이..
트럭커 백신반대 시위대, ‘Freedom Convoy’ 행진 나서 - 트럭커..
연방정부가 국경을 통과하는 트럭커를 대상으로 백신의무접종을 시행하자 트럭커들이 이에 강력하게 반대하며 캐나다 전역을 행진하는 시위에 나선 가운데 캐나다 트럭커 연맹은 이들 시위대를 향해 강력한 비난 성명을 냈다. CTA (Canadian Trucking Alli..
캘거리 버섯농장에 화재 - 에어드리 북쪽에 위치한 시설
지난 23일 크로스필드 외곽에 위치한 버섯 농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 대원들이 출동하였고, 2번 고속도로에서 연기가 보일 정도의 규모였다. 에어드리 북쪽에 위치한 하이라인 머쉬룸스는 오후 1:30 경에 신고가 되었고 로키뷰 카운티, 크로스필드..
총기 들고 가택침입해 가족들 위협 - 침입자 체포 전 성인 2명, ..
캘거리 경찰은 지난 13일(일) 백주대낮에 남성 두 명이 6인 가족이 사는 총기를 들고 주택을 침입해 공포에 떨게 만드는 사건이 있었으며, 이후 이 남성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사건은 이날 정오 즈음 두 남자가 자동 소총과 테이저 건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