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 지자체 공무원도 부족해 - 서비스에 영향 미쳐, 상..
앨버타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경찰부터 레크레이션 직원까지 지자체 공무원의 숫자가 부족해지고 있다고 캘거리 비상관리국장이 경고했다. 비상관리국장 수잔 헨리는 지난 5일, 매일 약 25명에서 50명의 공무원들이 몸이 아파 결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기사 등록일: 2022-01-14
범죄 신고 및 정보를 위한 앨버타 RCMP 모바일 앱 - 모든 정..
앨버타 RCMP는 일반인들이 경찰 정보에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IOS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앨버타 RCMP 앱은 경찰서 위치, 뉴스 발표, 범죄 발생 장소 및 통계, 경찰 계획 등에 대한..
첫 아프간 난민들, 캘거리 도착 - 연방정부 약속 6개월 만
연방 정부가 수천 명의 아프간 여성 지도자, 인권 운동가, 언론인들의 캐나다 피신(避)을 돕겠다고 약속한 지 6개월 만에 첫 비행기가 캘거리에 도착했다.11일(화) 션 프레이저(Sean Fraser) 이민부 장관은 정부가 특별 프로그램으로 인권옹호자로 첫 ..
백신 반대 시위대 캘거리 시장 자택 부근에서 시위 - 매우 실망스..
공무원들은 일요일 조티 곤데크 캘거리 시장 자택을 목표로 한 백신 반대 시위대의 행동을 나무랐다.공식 집계에 따르면 시장 자택과 인접한 보도와 거리에 35~40명이 모여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쳤다.소셜미디어에 떠도는 시위 동영상에는 시위대가 집 ..
백신 QR 코드 돈 받고 거래 - 취약 계층 착취하는 파렴치한 행위
에드먼턴 보건행정 관계자는 위조 신분을 이용해 코비드 19 예방 접종을 받은 후 이것을 돈 받고 취약계층에 제공한다는 주장에 대해 '파렴치한 행위'라고 개탄했다. 이번 주에 시의 취약계층 구성원들이 예방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백신을 맞지 않는 사..
캘거리서 총격 사건 하루에 두 건 발생해 - 연관성 놓고 조사 중
지난 6일(목) 오후 3시 20분경 SW의 17 스트리트 1200 블록에서 총격 사건이 났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벨트라인 바로 서쪽 써날타(Sunalta) 주거 지역의 뒷골목에서 총상을 입은 한 남자를 발견했다.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
카길, 44건의 코비드-19 확산 - 안전규제 여전히 지켜지고 있어
하이리버에 위치한 카길 육류 가공공장은 최근 44건의 코비드-19 케이스에 관련되며, 가장 최근에 발생한 확산으로 기록되었다. 해당 노동조합의 대변인인 스콧 페인은 확진 케이스들을 확인하며 직원들에게 서면으로 안전 프로토콜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케..
웨스트뷰 하이츠 거주자, 어찌 될까 - 동파로 인한 피해에도 다시 ..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스트뷰 하이츠에 거주자들은 12월에 파이프가 동파되어 건물이 수해를 입으며 피신해야만 했고, 여전히 이렇다 할 해결책 없이 기다리고만 있다. 거주자인 제이민 라발은 3개월 전에 부모님과 인도에서 이주해왔고, 현재는 건물에서..
케니, “앨버타 백신 접종 의무화 계획 없어” - 앨버타 백신 접종..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연방 보건부 장-이브 듀클로 장관이 각 주정부가 곧 코로나 백신 접종을 곧 의무화가 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앨버타는 절대 그럴 계획이 없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케니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앨버타 ..
앨버타 오미크론 급증에 PCR 검사 자격 강화 - 힌쇼, “공식 확..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앨버타에서 PCR 검사 자격을 추가로 강화하고 나섰다.이에 따라 10일부터 PCR 검사는 급성 치료 시설과 요양 시설의 거주자 및 직원, 증상이 있는 입원 환자,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55세 이상, 만성질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