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2주 안에 코로나 입원 환자 급증하나 - 중환자 제외하고도 ..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유출된 자료에 의하면, 앨버타의 코로나 입원률이 곧 급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일,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AHS 예측 모델 스크린 샷에 의하면, 향후 14일 안에 코로나 입원환자는 최소 968명에서 ..
기사 등록일: 2022-01-14
앨버타, 인구유입 증가세로 돌아섰다. - 지난 해 3분기, 팬데믹..
국제 유가폭락으로 인한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팬데믹 사태까지 겹치면서 앨버타를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해 왔다. 앨버타의 경제적 불확실성에 많은 젊은이들이 빠져 나가면서 미래의 성장 동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지난 해 3분..
기사 등록일: 2022-01-07
백신 미접종 직원, 일자리 잃어도 EI 없어 - 고용부 장관, 업무..
고용부 장관인 칼라 콸트로는 코비드-19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은 실업 혜택을 받을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콸트로는 공중보건 위기가 유지되는 한 백신 접종을 거부하여 업무 시간이 줄거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EI 혜택을..
소방관들, 더 많은 민원 대응하고 있다 - 늘어난 민원, 사회상태를..
캘거리 소방관들은 역사상 가장 많은 민원을 받고 가장 많은 시간을 민원에 대응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소방청장인 스티브 동워스는 전했다. 캘거리 소방청은 2021년에 전년도 대비 58% 늘어난 약물 과다 복용 및 중독 관련 민원과 39% 늘어난 마약..
보건부 장관 집 앞에서 보건 규제 항의 시위 벌여 - 시위 참가했던..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새해 첫날 캘거리 보건부 장관의 자택 밖에서 벌어진 시위를 규탄했으며, 이 시위로 유명한 백신 접종 거부자인 다위드와 아터 파울로스키 형제가 체포됐다.케니 주수상은 성명서를 통해 앨버타 주민들 모두가 평화로운 시위를 할 권리가 ..
오미크론, 한파로 여행 계획 전면 수정 - 승무원들의 병가로 항공편..
어려운 캐나다 항공산업에 오미크론 변이와 한파가 더해지며 캐나다 여행자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12월 30일에 웨스트젯은 직원 부족으로 인해 1월 31일까지 예정된 항공편의 15%를 줄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웨스트젯은 현재 181명의 직원들이 코..
러시아 주니어 하키팀, 기내에서 문제 일으켜 - 흡연 및 마스크 착..
12월 31일 캘거리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항공편은 러시아와 체코 주니어 하키팀이 기내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지연되었다. 해당 에어캐나다 항공편은 3시간 이상 지연되며 오후 9시에 이륙했다. 소셜미디어 포스팅들은 제멋대로 구는 러시아 팀이 기..
건물 동파로 피신한 사람들, 갈 곳 없을까 우려 – 아파트 문제로 ..
66세의 슈와이저는 다운타운 건물에 살다가 건물 문제로 호텔에 임시 거주하고 있지만, 건물주가 지원한 돈이 바닥나고 있는 수백 명의 사람들 중 하나이다. 슈와이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내가 스스로 호텔비를 내야 하는 상황이 오고 있다.”라며, 체감온도가 영하..
케니 인종차별 발언에 아시안 커뮤니티 발칵 - 주수상실 사과성명 “..
주의회 의사당 앞에서는 1월 1일 새해 첫 날부터 케니 주수상의 인종차별적 발언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해 말 캘거리 선과의 송년 인터뷰에서 케니 주수상이 길고 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소감의 일부로“the next bat soup thing ou..
시장 곤덱, “CPS와 관계, 원만치 않은 시작” - CPS 무료 ..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새로 출범한 캘거리 시의회와 캘거리 경찰 서비스(CPS)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게 시작됐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덱은 연말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CPS에서 12월에 코로나 백신 미접종 직원들에게 무료로 신속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