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진, 보궐선거 출마로 정계 복귀 - 케니 지지율 급락에 U..
전 와일드 로즈 리더이자 UCP 의원을 역임한 브라이언 진이 정계 복귀를 기정사실화 하고 나섰다. 지난 2018년 UCP와 와일드 로즈의 통합 이후 케니 주수상과 함께 UCP 리더 경선에 나섰다 패배한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브라이언 진의..
기사 등록일: 2021-11-12
Bloc Quebecois 리더, “형평성프로그램, 온실가스 배출량 기준으로..
앨버타가 연방정부를 향해 공정한 대우를 외치며 연방형평성프로그램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Bloc Quebecois 이브 프랑소와 블랑세 리더가 연방형평성프로그램 개정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면 온..
캘거리 공항에서 차량 시위 - 백신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도로 막아
시위자들은 지난 7일 캘거리 국제공항에 차량 혼잡을 야기하기 하려고 시도했지만, 공항 측에 따르면 약간의 문제가 있었을 뿐 빠르게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랠리를 조직한 사람은 캘거리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처벌을 받았다. 랠리에 앞서 공항 당국은..
RCMP, 가짜 문서 조심해야 - 위조 안전 증서, 심각한 위험 초..
레드디어 RCMP는 앨버타 및 주변 지역에서 수천 장의 가짜 안전 증서를 만들어 판매한 것을 발견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를 통해 RCMP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여러 안전 관련 코스들의 가짜 안전 증서를 가진 수천 명의 사람들로 ..
코로나 4차 유행, 수술 1만 5천 건 취소 - 암 수술 일정은 이..
앨버타에서 코로나 4차 유행 동안 약 1만 5천 건의 수술이 취소됐다고 보건부에서 발표했다. 주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이 같은 숫자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버타에서는 4차 유행으로 입원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종합병원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9월..
캘거리 경찰, 예산 608만불 인상 요청 나서 - 폭력 범죄, 증오..
캘거리 경찰 서비스(CPS)에서 2022년 예산을 608만불 늘려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시의회에서는 11월 말에 예산에 대해 논의하게 되며, 그 때까지는 공식적으로 아무것도 결정될 수 없다. 시에서는 지난 8일 예산 논의에 앞서, 인구 증가와 인플..
시장 곤덱의 첫 업무는 기후 비상사태 선언 - “자연재해로 피해 커..
캘거리 시장 조티 곤덱이 당선 후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첫 번째 업무가 될 것이라고 밝혀왔던 기후 비상사태 선언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곤덱이 시장으로써 처음으로 내놓은 기후 비상사태 선언에 대한 발의안은 시의회 신임 집행 위원회에서 9일에 처음 진..
술집서 직원에게 고의로 기침한 남성, 폭행죄 판결 받아
술집에서 한 손님이 VLT(video lottery terminal) 직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직원에게 기침을 해 고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손님이 게임을 하다 우승해 우승금을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술에 취한 손님은 마스크를 벗고 고의적으로 여성 직..
에드먼튼 실내 마스크 착용 조례 무기한 연장 - 어린이들 백신 접종..
에드먼튼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례가 무기한 연장됐다. 에드먼튼에서는 당초 인구 10만명 당 감염자가 100명 이하로 10일간 유지되면 이 조례를 해제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11월 1일부터 숫자가 100명 아래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
앨버타, 코로나 치료제 소트로비맙 사용 시작 - 백신 미접종 65세..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지난 9일,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와 EMS에서 코로나 단클론항체 치료제인 소트로비맙(Sotrovimab)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힌쇼에 의하면 캐나다 보건부는 약하거나 중간 정도의 코로나 증세를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