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P, “자체 백신인증 시행 업체는 규제에서 제외 시켜야” - ..
NDP가 4차 팬데믹 유행을 막기 위한 오후 10시 이후 주류판매 금지 조치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자영업에 대한 추가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주정부가 코비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레스토랑, 바, 그리고 이벤트에 도입한 주류 판매 규제로 많은 스몰비즈니스가 다시 영업에 어려움을 ..
기사 등록일: 2021-09-16
캘거리 보우 밸리 칼리지도 백신 접종 의무화 - 10월 22일까지 ..
캘거리 보우 밸리 칼리지에서 모든 학생과 직원들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학생과 직원들은 10월 22일로부터 14일 전에 2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 보우 밸리 칼리지는 지난 10일 발표한..
전염병 전문의, “학교 내 코로나 신속검사 이뤄져야” - 전염 경로..
앨버타의 전염병 전문의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과 교실 전체의 자가 격리를 막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신속검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염병 전문의 레이라 아사디는 지난해에는 보건 규제에 따라 한 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도 반 전..
웨스트젯 직원 백신 미접종 시 무급휴가 혹은 해고 - 연방 정부 지..
캘거리에 본사를 둔 웨스트젯 항공사에서 지난 8일, 자신의 코로나 백신 접종 상태를 9월 24일까지 알리지 않거나, 10월 30일까지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직원들은 무급 휴가에 처해지거나 해고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이는 정부의 규제를 ..
코로나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 곳곳에서 진행 - 캘거리 다운타운, ..
지난 12일,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최근 캘거리 시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직원들의 코로나 백신을 의무화한 것에 반대하는 1천 5백명이 모여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는 “최전방 직원들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시위 주최측은 참여자들은..
보건부, “추가 규제 도입 전 기다리며 지켜볼 것” - 마스크 착..
앨버타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이 최근 도입한 코로나 보건 규제가 가져온 영향을 파악하기 전까지 주정부에서는 우선 추가 규제를 도입하지 않고 기다리며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샨드로는 지난 10일, 주정부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주류 판매 10시 제한..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변이 바이러스 검사 축소 - 위험 집단만 검사..
앨버타에서 코로나 4차 유행으로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모든 양성 결과에 진행되던 변이 바이러스 검사를 중단하고 위험이 큰 집단에만 이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앨버타의 코로나 검사를 담당하는 Alberta Precision Laboratories는 지난 10일 이 같은 내..
장기 요양 센터서 코비드 감염자 늘어
팬데믹 동안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캘거리의 장기 요양 시설에서 다시 코비드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캘거리 장기 요양 시설과 생활 지원 센터에서는 발병 건수는 지난 주 6건에서 12건으로 두 배, 8월 13일 이후로 4배가 증가했다. 이 시설의 노인..
백신접종 안한 임산부, 코비드 감염으로 중환자실 입원 늘어나 - 팬..
코비드-19 4차 유행에 이전 유행 때보다 백신을 맞지 않은 더 많은 임산부들이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있다.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Deena Hinshaw) 박사는 지난 9일(목) 임산부 6명이 8월 한 달 동안 코비드-19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
$100 백신 인센티브, 아직 성공이라 보긴 이르다 - 성공 여부를..
지난 롱 위크앤드 동안 앨버타에서 접종된 코비드-19 백신이 늘어났지만,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자에게 주어지는 $100 인센티브가 그 이유라고 보기엔 아직 이르다고 입을 모았다. 앨버타의 낮은 백신 접종률을 해결하기 위해 주수상인 제이슨 케니는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