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터에서도 백신은 필수? - 캐나다 오일 대기업, 백신 접종 ..
Canadian Natural Resources Ltd.의 앨버타 북부 오일샌드 캠프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코비드-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빠른 테스팅을 의무화하고 있다. 지난 24일에 CNRL 이사진이 직원 및 컨트랙터, 호라이즌과 알비안 캠프의 현..
기사 등록일: 2021-09-02
에드먼턴 듀건 커뮤니티 홀 총격 사건 - 1명 사망, 6명 부상
에드먼턴 남쪽 듀간 커뮤니티 홀(Duggan Community Hall)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부근에 사는 주민들은 일요일 새벽 커뮤니티 홀에서 총 소리와 비명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 커뮤니티 홀에서 댄스 파티가 열려 200명-300명이 모였다고 말했다...
에드먼턴, 아프간 사태 행동 촉구 시위 - 더 많은 아프간인이 자유..
토요일 주 의사당 북쪽 광장에서 아프간 사태에 캐나다 정부가 행동할 것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참석자들이 탈레반을 비난하는 깃발과 팻말을 들고 캐나다 정부에 더 많은 아프간 인들이 올 수 있도록 정부에 요구했다. 지난 목요일 캐나다..
앨버타 일부 주민 3차 백신 맞는다 - 면역력 약한 이들 및 공동 ..
앨버타에서 면역력이 약화된 이들과 공동 케어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코로나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이 발표된 8월 30일, 앨버타의 감염자는 올해 봄 이후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으며, 코로나로 인한 ..
에드먼튼 40km/h 속도 제한 유예 기간 끝나 - 9월 1일부터 위..
지난 8월 6일부터 에드먼튼에서 40km/h로 낮춰진 기본 속도 제한이 발효된 이후 3,000건이 넘는 속도 위반 경고가 발급되었다. 하지만 자동 집행 경고는 학교가 시작되면서 9월 1일(수)부터 유예 기간이 중단되고 벌금으로 변경된다.에드먼튼 이동 ..
앨버타 코로나 감염자 1만 명 넘어서 - 일일 확진자 1천명, 양성..
앨버타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연일 1천명을 넘어서며 완치되지 않은 감염자가 1만 명을 다시 넘어섰다. 지난 8월 30일, 앨버타에는 양성률 12.3%로 92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주 전역에는 11,660명의 감염자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
AHS 전 직원 코로나 백신 의무화 결정 - 미접종자는 무급 휴가 ..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서 직원들에게 10월 16일까지 2차 접종을 마치고 10월 31일까지 면역을 갖추지 않으면 무급 휴가를 받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AHS 회장이자 CEO 베레나 이유 박사는 지난 8월 31일 코로나 백신 접종 ..
주정부 공지) 9월 1일 3차 접종 개시 - 면역력 약한 이들과 공..
9월 1일부터 모든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 및 면역력 저하자에 대한 COVID-19 백신 3차 접종이 개시된다.앨버타주 정부는 항상 최취약층 주민을 보살피는 것을 우선시해왔다. 앨버타는 최초로 집단 요양 시설 거주 고령자 및 면역력 저하자에게 ..
기사 등록일: 2021-09-01
성차별적 이름의 록키 산봉우리, 새 이름 찾아 - 원주민이 부르던 ..
캔모어 부근의 록키 찰스 스튜어트산 봉우리에 비공식적으로 붙였던 이름이 새 이름을 찾았다.캔모어 타운에서 볼 수 있는 이 곳은 지난 1920년대부터 여성의 가슴과 비슷한 모양으로 인해 스쿼의 가슴 즉, 스쿼스팃(Squaw's Tit)이라는 비공식적인 이름..
기사 등록일: 2021-08-31
에드먼튼, 시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검토 - 재택근무 공무원, 9..
돈 아이비슨 시장이 9월 시청으로 복귀하는 직원들을 향해 반드시 백신 접종을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나타내 에드먼튼 시 공무원 대상 백신접종 의무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아이비슨 시장은 “4차 유행 조짐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은 물론 시 공무원들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