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수그러들 기세 안보여 - B.C. 전역 185군데 산불
B.C. 산불 통제 센터에 따르면 일요일 오후 현재 주 전역에 크고 작은185건의 산불이 보고되었고 이중 35%는 통제불능이다. 산불의 70%는 번개에 의해 일어났으며 향후 며칠 간 더 많은 산불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다른 주에서 지원 오는 약 ..
기사 등록일: 2021-07-08
밴프 다운타운 주차비 내야 - 주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7월 5일(월)부터 밴프 타운 방문객들은 다운타운 중심부 도로에 주차를 하려면 주차비를 지불해야 한다. 방문자 유료 주차 시스템은 주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행되며, 여름에는 시간당 3달러, 겨울에는 2달러이다.이번 주차 요금제 시행의 ..
앨버타 일일 신규 확진자 2주 넘게 두 자리 수 - 감염자 절반 이..
앨버타의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6일, 33명으로 발표되며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주 넘게 두 자리 숫자를 유지하고 있다. 앨버타에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었던 것은 6월 19일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6일에 발표된 33명의 확진자는 4,415건의 검사 중 0.7%의 양성률을 보..
스탬피드 행사 입장시 백신접종 불필요, 다만 내쉬빌 노스 입장시는 ..
캘거리 스탬피드에서 올해는 라이브 음악공연이 이뤄지는 내슈빌 노스(Nashville North) 텐트 입장을 하려면 최소 2주 전에 적어도 1번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았다는 기록을 보여주거나 현장에서 신속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백신..
NHL 북미하키리그... 탬파베이 2년 연속 우승, 28년만에 우..
어제(7월 7일) 열린 NHL 결승전 5차전에서 탬파베이 라이트닝스가 몬트리올을 1:0으로 이기면서 경기전적 4:1로 몬트리올 케네디언스를 가볍게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탬파는 2004년 결승전에서 캘거리를 누르고 우승하고 지난해 20년도에도 ..
속보) 캘거리도 11개월만에 마스크에서 해방.. - 시의 레크레이션..
캘거리 시의회에서 7월 5일부로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조례를 폐지시켰다. 캘거리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조례로 유지해 왔다.앨버타 주정부에서는 지난 7월 1일 재개 3단계를 시작하며 마스크 의무화를 폐지했으며, 에드먼튼에서는..
기사 등록일: 2021-07-06
넬리 신 의원, 캐나다 집값 폭등에 대한 우려 토로
지난 8일 오타와 의회 연설에서 넬리 신 하원의원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과열로 인해 초래된 캐나다 전역의 집값 폭등에 대한 우려를 토로했다. 이날 신 의원은 많은 사람의 꿈인 주택 소유가 현실과 동떨어진 이상으로 변모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
아마존, 에드먼튼에 로봇 주문 처리 센터 연다 -1천개 이상의 일..
아마존에서 앨버타 최초의 로봇 주문 처리 센터의 문을 에드먼튼 지역에 연다. 그리고 이를 통해 1천개 이상의 풀타임, 파트타임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아마존에서는 지난 27일, 파크랜드 카운티에 60만 평방피트의 로봇 주문 처리 센터의 건설을 시작..
기사 등록일: 2021-07-04
앨버타 폭염, 역대 고온 기록 세워져 - 체감 온도 40도 넘는 지..
앨버타에 폭염이 이어지며 역대 고온 기록이 다시 세워지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3시 30분, 캘거리의 기온은 35.4도까지 상승하며 1896년 6월 29일 기록인 34.4도를 넘어섰다. 이에 앞서 28일의 낮 최고기온은 33.8도로 1937년 6..
기사 등록일: 2021-07-01
투스카니 지역에서도 여성 3명 코요테에 물려 - 해당 코요테는 확인..
캘거리 NW 놀란 힐 지역에서 주민들이 코요테에 물리는 사건이 최근 여러 건 발생한 데 이어, 투스카니 지역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최소 3명의 여성이 코요테의 공격을 받고 물린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 중 한명인 프리아 오버리는 지난 26일 오후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