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살인사건 증가 - 올 해 현재까지 13건, 지난 해 동기 ..
에드먼튼의 살인사건이 현재까지 13건 발생해 지난 해 동기 7건에 비해 두 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튼 경찰 중대범죄 수사팀 브렌트 달사이드 형사는 “현재까지는 살인사건 증가에 대한 특별한 요인이나 이유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올 해 지금까지 발생한 살인사건들과의 연관관계는 ..
기사 등록일: 2021-05-30
홈리스들 위한 팝업 코로나 백신 접종실 운영 - 알파 하우스, “찾..
캘거리 비영리 단체 알파 하우스와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가 협력해 지역의 홈리스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에 나섰다. 이들은 Chinook LRT 역에 지난 20일, 팝업 접종실의 문을 열었으며 이미 15명에게 접종을 마치고 소문을 통해 수십 명에게 더..
캘거리 시, 지역 비상사태 또 다시 연장 - 상황 나아지면 90일 ..
캘거리 시에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지역 비상사태를 또 다시 90일 연장시켰다. 그러나 시 관계자들은 이번 비상사태는 90일이 지나기 전이라도 상황이 나아지면 해제될 수 있다고 알렸다. 캘거리 시에서는 코로나 펜데믹이 시작된 지난해 3월에 처음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해제시켰다가,..
캘거리, 올 여름 덥고 건조할 것 - 농업, 목축업에 악영향, 산불..
올 여름, 캘거리와 남부 앨버타는 예년보다 덥고 건조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발표됐다.Accuweather의 수석 기상학자 브렛 앤더슨은 장기 예보를 통해 올해 여름에는 평균 기온보다 높은 기온과 평균보다 낮은 강수량이 모든 남부 앨버타와 사스케처원, 매니토바에 나타날 것이라고 밝..
미국 국경 관리국 ‘백신 접종’ 미국 입국 필수조건 아니다 - 미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미국 국경을 넘어가는 캐나다인들은 의사의 추천을 받아도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고 수요일 미국 국경 관리국이 말했다.캐나다 정부와 달리 세관국경보호국은 입국 목적에 백신 접종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백신 접종이 미국 ..
팬더믹으로 인한 반 아시아 인종 차별 대상으로 온라인 캠페인 - 인..
반아시아 정서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잘못된 정보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캐나다에서 반아시아 인종 차별을 해결하기 위한 일련의 짧은 비디오가 목요일에 공개되었다.아시아계 사람들과 공동체 단체들의 전국적인 연합인 Act2endracism 네트워크는 ..
속보) 곰 공격에 또 사망...이번 달만 두 번째
지난 25일(화) 크레모나(Cremona) 서쪽 워터 밸리(Water Valley) 인근에서 곰의 공격으로 의심되는 사망사고에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이날 오후 7시경, 앨버타 어류 및 야생동물국 직원은 치명적인 곰 공격에 대한 신고를 받고 마을 ..
기사 등록일: 2021-05-28
캘거리 SW 대낮 주택가 총격 살인 발생 - 경찰, BC 갱단 연루..
지난 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경 캘거리 SW 뱅크뷰 지역의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 날 총격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아큐라 세단에서 총격을 받은 백인 남성을 발견..
기사 등록일: 2021-05-27
국내선 항공기, 캘거리 코비드 감염 경로? - 포트 맥머리 출발 항..
포트 맥머리의 팬데믹 비상 사태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5월 중순까지 포트 맥머리를 출발해 캘거리에 도착한 국내선 항공기의 절반 이상에서 코비드 감염 승객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캘거리..
장기 요양 시설 집단 감염, 2차 유행보다 대폭 감소 - 확진자 숫..
캘거리 지역의 장기 요양 시설 중 15개가 코로나 집단 감염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에 대해 앨버타 보건부에서는 2차 유행 당시와 비교하면 이는 매우 미미한 숫자라고 전했다. 주정부 대변인 제니퍼 미톡은 “백신 덕택에 장기 요양 시설의 확진자 숫자와 이로 인한 심각도가 크게..